강의 : 2016년 10월 4일 (불날)

강사 : 최정필 선생님

주제 :  샛강 생태지도 그리기



******************* 강의 소감 ***************************************************




세밀화 그리기와 게임을 통해 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힘이 중요함을 느꼈다.

나무 그림 그리기를 통해서는 자신의 나무를 완성하면서 색의 표현과 방법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 양해미



나만의 나무 만들기 시간에 넓은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렸다.

느낌이 좋다. 샛강에서 본 버드나무를 생각하며 그렸다.

- 이영애



세가지 색깔로 다양한 나무가 표현되는게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식물도감도 만들어보면서 그냥 보고 지나치던 식물이 새롭게 각인되는 느낌이었어요.

- 정승은



새로운 그림 방법을 통해 그림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모두 다 다른 개성을 가진 나무들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 할 수 있었다.

- 박영희



나의 나무를 그려본다.

환경 (자연)을 파괴하고 보호한다는 모순된 현실을 인지해본다.

- 최병규



샛강에 가서 수많은 야생화, 나무, 생물을 통해 새로운 나 자신의 생물지식의 한계를

한층 높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의 나무 작업도 신기한 도구로 삼원색에서 고차원적인 색감 연출에

흥미 유발을 돌출시켜주어 행복했습니다.

이 시간은 내 자신과 모든 분들에게 사랑의 향기를 듬뿍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 조영숙



면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밀랍 크레파스) 활동이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한 3가지 색으로 다양한 색을 만들 수 있다니

과정도 즐겁고 각자 그린 나무 그림이 가진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임소희



항상 부족한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지연



샛강에 사는 풀, 나무를 기억하는 방법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스무고개, 시장에 가면을 개사해서 노래부르기가

수업에 도움이 되네요

'내가 만든 도감' 은 숙제가 많지만 더 예쁘고 아름답게 그리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밀랍크레용으로 나무그리기는 언제해도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사람마다 그리는 나무의 모습이 달라 흥미진진합니다.

- 강영란



따뜻하고 다정함이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여러 작업 등을 통해 현재 '나'를 보게 됩니다.

'다양한 나' 그래서 괜찮아 보입니다.

어제 잠을 적게 잔 탓에 '귀차니즘' 이 장애물이었으나

새로운 기운,생기가 돋아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경아



오늘은 환경에 대한 조금한 실천이라도 해야겠다.

20고개 놀이로 모르는 식물 이름을 알게되었고

샛강에 대한 친밀감이 마구 솓고있다.

말랍 크레용으로 나무를 그렸는데 멀리서 보니 그럴듯하여 기분 짱이다.

- 주경신



오랜만에 자유롭게 색칠하면서 종이의 느낌도 받고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수업이 좋았습니다

지난주 수업을 통해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되고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또 보러가고 싶어요.

(샛강에 있는 식물과 곤충)

- 신현경



동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노래도 부르면서

여의도 샛강에서 만난 식물을 수업시간에 만나니 더 정겹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밀랍 크레용으로 나만의 나무를 그리면서 추억을 생각하는 즐거움도 새롭다.

식물을 통해 동심과 추억을 다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정현숙



세 가지 색의 밀랍 크레용으로 나무 그리기를 해보았는데 신선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나무 그림을 칠판에 붙여놓고 보니

같은 나무 하나 없이 각자의 개성과 느낌이 살아있어 감상의 기쁨이 있었다.

- 전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