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의 정책토론을 거치면서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이 부족했지만 조금씩 채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손지영



나날이 좋아지는 팀원들의 스피치를 보며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매번 개개인의 향상과 개선점을 말씀해주시는 정성이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 윤주은



오늘도 유익한 토론이 되었습니다.

교차질의를 맡아 흥분하지 않으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하리라 다짐했으나

역시나 흥분과 감정이 앞서는 질의가 되어 속상하지만

또 하나 배우고 익혔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합니다^^

- 안미라



정책토론의 마지막 칼포퍼 형식의 논제 '동성혼, 허용해야 한다'에 대한

토론 실전은 주제도 어렵고 자료도 다른 주제보다 적절한 것이 부족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동성혼을 바라보고

토론의 자세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조정선



항상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토론이 끝났을 때 뿌듯한 마음은 다시 나를 충전시켜준다.

작은 아쉬움은 곱게 접어서 다음 독서디베이트에서 약으로 써 먹으리라.

- 김경옥



동성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긍정팀의 논거들을 들으며 그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차질의가 뜻대로 되진 않았디만 준비하면서 조금,,아주 조금

유식해졌다고 생각합니다.

- 주영실



퍼블릭, 세다, 칼포퍼 토론의 형태를 연습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어요.

어렵고 힘들었지만 몰랐던 것에 대한 혹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게 됐어요.

- 최진순



토론을 통해 시사적인 관심과 내용을 많이 알게 된것도 좋았지만

나의 약점을 알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이 강점이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이번주토론에서 자료조사의 중요성을 새삼 더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을 알아가면서)

- 이창희



동성혼 주제 어려웠습니다^^

저희가 정한 논점이 부족했구요.

긍정, 부정 논점 가드라인을 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성혼에 대해 조금은 열린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앞에 나가 발표할 때마다 잘해야지 생각하며

시선처리, 정확한 발음 숙지하지만 잘 안되네요^^

여름휴가 행복하게 보내세요~

- 최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