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를 준비하며

브레히트가 살아남은 자의 슬픔에서 부끄러워진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브레히트에게 감동받았고

어떻게 살 것인지 다시한번 깊게,,,고민해야 하겠다,,,

- 신현정

 

 

연극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연극을 좀 낯선 마음으로 객관적으로 보면서

모순을 찾아내고 성찰의 시간을 갖고 싶군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들입니다.

빨리 연극 보러 가야겠네요.

- 황춘임

 

 

놀라고 또 놀라는 시간

두려움을 깨뜨리고 싶도록 유혹하는 시간.

- 정희석

 

 

<사천의 선인>

위대한 작가 한 분을 더 만났네요.

작가의 의도에 반응을 제대로 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자본주의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장현주

 

 

오늘 수업 역시 제가 인생을 보다 진지하고 진실되게 살아가도록 한 것 같습니다.

심각하게 삶을 살아가는게 때론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피할수 없는 숙명이라 여기고 열심히! 더더더 많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 이창준

 

 

선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수록 답답하다.

그래도 책이 주는 목적을 알게 되어서

그나마 좀 답답한 것이 풀리긴 했다.

꼭 기부나 그런 것을 해야 선인인지,,,

부모가 자식을 위해 힘쓰는 것 또한 선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선영

 

 

너무 많은 숙제를 안고 갑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정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