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DA 방식으로 직접해보니 방향을 잡기가 더 쉬워진 것 같다.

어렵게만 느꼈던 방식이라 주춤했는데

막상 해보니 전 시간에 했던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토론과의

차이도 알게 되었다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토론이었다.

- 김현정



'CEDA ' 토론의 힘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

특히 막연한 교차질의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상대방의 허점을 찾아 '질문식'으로 공개해서 인정하도록 하는 방법.

그러나 자칫 '비아냥' 으로 가지않도록 매너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CEDA  는 역시 세다'

- 김경옥



세다 형식의 디베이트실전으로 몸으로 배워 잘 인식 되었습니다.

사형제도에 관한 시야도 넓어져 좋은 배움이었습니다.

- 조정선



준비과정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무식이 죄,,,겠죠.

찬반 양측의 자료를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공부하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즐겁게 토론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 조정선



실전은 늘 힘들어요.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은 실감하지만 쉽지 않네요.

벌써 8주차인데,,,

부지런히 배워야겠어요.

- 최진순



사형제도를 조사하면서 내가 속한 사회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반성했습니다.

CEDA 가 공부할 때 어렵다고만 느껴져서 좀 더 제대로 준비를 못했네요.

다음번엔 오늘 배웠던 부분이 제 것으로 만들어 할 수 있기를,,,바랍니다.

- 이창희



일단 재미있었습니다^^

심사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토론을 바라보며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토론은 철저한 준비와 자기이해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 안미라



나에게 순발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교차 질의 때 상대방이 뭐라고 했는지 하나도 안들어온다ㅠㅠ

- 윤주은



처음 토론에 참가해 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토론의 준비과정을 통해 사회의 여러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토론을 통해 과정과 경청하는 태도, 상대방의 입장 등

다양한 방법과 관점을 가지고 배우게 되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 손지영



새로운 CEDA  토론을 실전으로 해보니 어려웠지만

배워간다는 생각에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심판 자리도 참 부담스러운 자리구나 느꼈구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긍정측, 부정측 볼 수 있어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