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멸의 인간으서  나는 어떻게 살아갸야 하는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이디푸스>에 이렇게 많은 뜻들이 있는지를 알게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 한선이



절대 혼자 읽어선 알 수 없었던 독서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거듭 감동적이란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 장소영



작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비판적이라고만 생각했다.

작가의 눈이 세상에 대한 따뜻함이 바탕이 된다는 것에 소름끼쳤다.

- 정희숙



<오이디푸스>에 담겨진 필멸의 인간에 공감한다.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신에 의지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인간 스스로 헤쳐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인간,

깊이 들어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 김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