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게 살아가는게  행복할 수 있을까?

내면의 힘을 믿고 자아를 각성하고 세상을 인식하며

삶을 꾸려가는게 가능한가?

어떻게 하면 문명화된 교육이 인간의 본성이나 생명력을 해치치 않고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 김경희

 

 

허클베리핀을 통해 미국 사회 내면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헉을 제도권 교육으로 옭아매고 싶지는 않은데,,,

다음 시간 디베이트 진행이 기대된다.

- 은효경

 

 

작가는 작은 이야기 하나에도 의미를 두고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학적 장치를 염두에 두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 이명희

 

 

미국 문학에서 링컨이라고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 허클베리핀의 모험」은

생각보다 잘 읽기 힘든 책이었습니다.

제가 책을 자의적으로 읽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독서토론 수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서옥주

 

 

'허클베리핀의 모험' 읽기는 내게도 모험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발제와 정리를 해본적이 없어

고민하는 동안 다른 때보다는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된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수업에는 좀 더 깊이있는 책읽기가 가능할거란 희망이 생긴 차시였습니다.

- 탁윤란

 

 

「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삶에 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제 자신에 대해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 이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