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토론에서 실수하는 것과 늘어지지 않게 시간 엄수와 아이들이 다 참여하는 세부 팁까지 노하우 전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불친절한 선생님이었던 것 같아서 반성합니다. -정영*

 

오늘 수업에서도 많은 실전 수업 방법과 유의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수업 때 개요서 작성해 보고 과제나 글쓰기를 하면서 과제의 의도를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구나하고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독서 토론은 정말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구나 느꼈으니 또 열심히 준비해서 아이들을 만나야겠습니다~ 저에게 교사로서 고민하게 하는 수업이라서 어렵기도 하지만 수업 때 알려주신 내용들  실천해 보겠습니다. 궂은 날씨지만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임조*

 

제 경우에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토론에 참여하면서 엉성한 논리와 부끄러움, 버벅거림은 기본 옵션인 것일까요...어떤 것이 문제일까 텍스트를 너무 설렁설렁 본 것인가 하는 고민이 이어집니다 ㅠ 특히 생각을 확장시키는 부분은 더 그렇습니다. 이 갑갑한 껍질을 깨고 더욱 생각과 자료준비를 많이 하고 텍스트를 사랑하는 것이 살 길이라고 느낍니다..^^;  미래에 토론에  관심없는 학생들까지 참여하게 만드는 강사가 되고싶네요! ㅎㅎ 이런 꿈을 갖게 해주셔서 선생님과 도반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장인*

 

감사합니다. 샘~^^  토론을 하기전과 한 후가 텍스트이해력 차이가 엄청 크다는걸  실감했습니다. 형식을 갖추고 익숙해지기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아이들과 논점 2개까지는 계속 해야될 것 같습니다. -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