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표정이 많이 밝아지시고 예뻐지셨어요^^ 저도 오늘은 선생님이 많이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꽃이라 불리는 존재로 다가와 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경청과 관심 그 속에서 따뜻함과 응원이 있었던 따뜻한 수업이었습니다. 모모샘 존경합니당 ^^ 바로는 아니지만 꼭 다시 뵐게요. 수업 후기라 아니라 인삿말이 되어버렸네요^^ - 김연*

 

이번 시간에는 <100세 그림책>을 보며 어떤 장면이 인상 깊었는지 이야기 나누었는데, 앞으로 인상적인 장면이 계속 바뀔 것 같아서 이 책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인생의 길>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인생은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모샘의 조언처럼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함께 가는 길>이라는 제목을 붙일 수 있었어요. 오늘도 스스로 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어둠 속에서 등불 같은 역할을 해주신 모모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10강까지 함께 달려와 주신 여러 선생님들! 함께해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 이수*

 

10강이 이렇게 금세 지나가버렸네요~ 아무래도 저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했어서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까(또 남신경을 많이 쓰는 버릇이 나오네요) 걱정했는데 공감해주시고 경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정말 다양한 삶의 모습과 저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신 (부러워하는 성향들을 가지신) 똑똑하고 차분하고 열정을 가지신 분들과 소통하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되고 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한 것들을 시각화하는 작업들도 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심화과정도 신청했는데 이어서 만나게 된다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다양한 삶의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언젠가 또 만나뵙길 바랄게요~~ 모모쌤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송해오*

 

 10주라는 긴 여정이었지만 힘들기보다 뿌듯함이 큰 수업이었어요~

매주 화욜마다 다른 일정이 겹치는게 있지만 고민 끝에 이 수업 심화과정을 선택했네여 

마지막으로 보는 분들이 있어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심화과정에서 또 뵙는 분들도 있어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앞으로 더 기대되는 수업입니다~ 수업에서 만난 분들 또한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분들이시구요 좋은 분들과 좋은 수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김수*

 

10강의 30시간. 여지껏 들었던 강의 중 가장 편하게 참여했던 강의입니다.

긴장하며 무얼 알려고 귀기울이지 않아도 되고 공감하는 듣기, 마음 여는 자세만 필요했으니까요...

같이 걱정해주시고 마음 써주신 샘들 감사합니다.

따스한 목소리로 눈길로 이끌어 주신 모모샘, 더욱 감사하고요.♡

오늘 100인생 그림책도 너무 좋았습니다. 두고두고 넘겨봐야겠어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모모쌤 수업의 기운받아 기지개펴고 싱그럽게 시작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 박효*

 

요즘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우울감이 드는건지~~~ 보는 사람들마다 왜 다들 안쓰러운지.... 그러네요.   다른 사람을 보듯 나를 보고, 나를 보듯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 제가 안쓰러운거봐요~~ ㅎㅎㅎ 수업을 통해 사람은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요.. 그동안 경솔한게 한거, 상처 준 사람들이 떠오르면서 반성하고 사과하게 됩니다. 일깨워 주신 모모샘,여러분께 감사드려요`~^^ - 전미*

 

모모쌤의 수업은요... 목욕탕에서 목욕 한 번 제대로 하고 나온 느낌 입니다.

(이런 비유 써도 되겠지요~~?) 

마지막 말씀, 만나는 존재들을 하나의 세계로 인정하면서 만난다면....

깊이 새기겠습니다~ - 이정*

 

강의가 시작되면서 모모샘이 기본과정은 자기를 분석하는 과정이라셨는데, 10강 동안 나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고, 사람들 앞에서 언어로 표현해 내면서 치유의 시간도 되었습니다. 100인생 그림책처럼 미래의 나를 준비해주고 현재 나의 스트레스나 관계에서의 불편함을 겸허히, 또는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10강 동안 행복했고, 모든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 권정*

 

100인생 그림책. '잠언'처럼 한번씩 들여다봐야겠어요. 그 때의 제 상태따라서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다르겠지요? 모모샘 그리고 선생님들.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엄지*

 

바로 어제 시작했는데 벌써 10주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자기이해를 위한 마음여행을 잘 이끌어 주신 모모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고 상처를 위로해주신 모든 쌤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심리라는 새로운 세계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곳을 방문했다가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자기이해의 방법을 배우고 그런 나를 어떻게 바라 보고 돌봐야 하는지에 대해 실천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첫발을 내 딛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경험을 쌓아 가려고 합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비의 꿈을 꾸어 보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모두 건강 잘 지키시길~ -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