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6월 09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이상심리학2

길잡이샘 : 엄혜선 선생님

-----------------------------------------------------<수업소감문>--------------------------------------------------------
이상심리학 두 번째 수업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식빵이랑 쨈도 있고 사람의 이야기들이 있고... 구성원들이 점점 건강해지고 있는 것같아요. 오늘도 수업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신 모모쌤과 다른 쌤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유선*

성격은 모두 다르다. 나쁜 성격은 없다.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한윤*

성격 장애 유형이 다양하고 그 원인도 다양하다. 성격을 바꾸기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기 위해 성격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김순*

오늘도 너무 졸아서 죄송합니다. 정신차리려고 애썼어요. 성격을 잘 이해하고 알아차린 다음에는 극복하도록 노력하는 모습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홍상*

성격 장애 수업, 좋다를 넘어서서 내 모습 인정하는게 참 아프다. 이렇게 내가 잘 보이면 다른 이를 바라보는 눈도 따뜻해질까. 너무나 중요한 수업이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노래가 떠오른다. 나를 알게 해주는 이 시간이 감사하다. - 강경*

아는게 '병'이 될 수도 있고, '힘'이 될 수도 있다. 심리학 공부가 내게 병이 아니라 힘이 될 수 있도록 늘 마음의 경계를 세우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격 장애'를 공부하며 드는 염려증이다. - 손자*

성격 장애가 아닌 성격 수용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대인 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알자. - 채은*

나를 먼저 돌보고, 아끼는, 타인의 사랑을 겸허히 기쁘게 받는 사랑이 되게 계속 나를 연마해야겠다. - 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