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2937.JPG

 

IMG_2938.JPG

 

IMG_2940.JPG

 

IMG_2945.JPG

 

IMG_2946.JPG

 

IMG_2950.JPG

 

IMG_2951.JPG

 

IMG_2953.JPG

 

IMG_2955.JPG

 

IMG_2959.JPG

 

IMG_2960.JPG

 

IMG_2962.JPG

 

IMG_2963.JPG

 

IMG_2968.JPG

 

IMG_2970.JPG

 

IMG_2972.JPG

 

IMG_2975.JPG

 

IMG_2979.JPG

 

IMG_2983.JPG

 

IMG_2985.JPG

 

IMG_2982.JPG

 

 

나의 몸이 건강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데에 인색했던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이경아

 

 

마음이 차분해 지니까 온 몸으로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느낌이다 - 이정옥

 

 

감각에 대해 생각하며 공부하는 시간이었다.

수업을 들으며 내내 아들생각이 났다.

그동안 아이에게 어떤 엄마였는지,,,

다시금 부모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사포그림 프린팅도 새롭고, 재미있었다 - 정은진

 

 

수업내용은 좀 어려웠습니다.

책을 꼼꼼히 읽으면 이해가 더 될지 모르겠네요.

작업은 몰두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숙희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있어서 반성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매번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

그리고 크레파스로 진하게 색칠을 했는데도 광목천에 색깔이 잘 안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선생님들의 멋진 문양 속에 있으니 묻혀서 다행이다.

오늘도 졸린 눈으로 와서 반짝이는 눈으로 갈 수 있어서 좋았다 - 김민영

 

 

오늘은 사포그림과 아이들의 기질에 대해 배웠다.

사포그림은 마지막에 천에 색을 입히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기질 또한 내가 과연 아이들이 온전히 자랄 수 있도록 잘 돕고 있는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수업이었다.

예술과 아동의 발달이 어떻게 조화롭게 해야할지 내게 남겨진 오늘의 숙제같다 - 김현주

 

 

사포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 후

광목위에 드러나는 문양들이 아름다웠다.

거친 사포가 광목위에서 부드러운 무늬로 탄생하였다.

다리미에 열!

열, 열정, 관심, 에너지를 만나면 새롭게 탄생되는 것에 대한 경험이었다 - 최경란

 

 

중요한 말씀 다시 각인하고 갑니다.

교육예술로 의지를 키우는 과정,,,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도록 매일 성찰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손병숙

 

 

사실 알고보면 아주 단순한 작업이었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아이들한테도 이러한 수업이 제공되면 아이들 또한 즐거울 것 같다.

감사합니다 - 박명순

 

 

금요일 돌아가는 길이면 잔잔한 고민들이 일어납니다.

첫차시 보다는 더 잔잔해진 고민이구요~

현실과의 다리를 어찌 연결해야할지 숙제로 남아 걱정이긴 하지만

아직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자신감에 두근거리기도 하구요 - 김새봄

 

 

그동안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그 말씀들이 저를 통해서 잘 발현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은창

 

 

사포에 그림 그리기,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다림질 할 때 색이 어떻게 배어 나올까

조마조마한 마음, 아이들과 같이 느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선생님! - 김은선

 

 

왜 감각을 깨우고 잘 활용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에게 수업해야 좋은지 다시 고민하게 되네요 - 박민아

 

 

노래 부르는게 행복해요.

나의 그림이 작품이 된 듯 싶어 행복해요.

나의 감각을 보게 됩니다 - 원미선

 

 

아이들이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는지 또 반성하게 한다 - 양복실

 

 

감사합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충전"감사드립니다 - 천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