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라는 분야, '감정'이라는 분야는 늘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그것이 비단 특별한 경우의 사람에게만 속하지 않는다는 걸 체감하였어요. 나조차도 내가 모르는 나의 감정을 마주하는 용기가 얼마나 필요하겠나 생각하니 다른 이들도 단순하게 '네 생각은?'하고 물을 때 망설이는 이유가 더 확 와닿는 것 같아요. 좋은 시간이었고 즐거웠습니다.^^ - 우연*

 

다양한 감정들을 듣게 된 게 큰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 김혜*

 

7기에 못 들었던 강의를 들었는데.. 역시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나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고 아이들 수업에 어떻게 적응하는지도 같이 알게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정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다음 시간 기대됩니다 - 손금*

 

강사님도 좋으시고 동기쌤들 넘 호감형들이시네요. 

숭례문 학우 인선쌤 넘 반갑고요. 기회되면 책방들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 이은*

 

겁없이 덤볐는데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모모쌤의 편안한 목소리 덕분인지 뱃속 아가들이 폭풍 태동을 해서 자주 비디오를 끄고 누웠다 앉았다 했어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 돌아볼 수 있는 강의가 된 것 같아 좋았어요~ - 윤혜*

 

겉으로만 알던 책이 저를 되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혜*

 

가끔 머리가 멍해지지만-이건 순전히 모모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서입니다-집중하는 노력중입니다.

샘의 성의있는 말씀 다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좀 더 보는 연습하는 계기가 되고 다른이를 보는 연습 함께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

 

자기를 나타내는 물건으로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나에 대해 생각하고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수업할 때 정서지능을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신희*

 

제 거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수업하는 동안 많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어요. 상담자가 내담자를 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조아*

 

각자가 소개하시는 물건과 표현하시는 말씀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시는 점을 배웠습니다. 제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 감정도 더 잘 살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모샘 처음 뵈었는데 따뜻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앞으로의 수업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