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제에 대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냄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었습니다 - 황혜*

 

정신분석의 이론이 쉽지는 않았지만 의미있는 수업들이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내가 아이들을 대할 때 어떤 감정으로 대해야할 지, 막막하게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해주라는 수많은 이야기들보다 더 확실히 마음에 와닿게하는 것들이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우연*

 

방어기제가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나에게 '괜찮아 인선아 잘하고 있어.'이 말을 자주 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 장인*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정말 공감하고 몰입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김혜*

 

선생님들이 더해주시는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냄비에 햇빛을 더하려고 매일 아침마다 걷고 있는데 제가 누군가의 손도 잡고 싶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모모샘, 잘 경청해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 조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배우면서 심리쪽으로 더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나톨의 작은냄비를 보면서 나에게 있는 냄비도 생각하게 되었고 공감대가 형성되는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채*

 

내가 가진 냄비를 한참을 생각했네요.. 매 주 저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고 있어서 이론적인 배움과 더불어 나를 배우고 있네요.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런 수업 비디오 끄고 있었지만 다 들었어요.!! 죄송합니다 - 윤혜*

 

나는 타인을 바꿀 수 없다. 다만 그 사람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바꿀 뿐이다~~~ 마음에 와닿네요.

힘겨운 냄비가 있지만 가지고 놀 수도, 사이즈가 작아서 가방에 넣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 이은*

 

나에게 어떤 방어기제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림책 주인공을 보면서 방어기제를 들으니 더욱 이해가 되었습니다. 나의 작은 냄비를 생각하면서 전에 했을 때보다 많은 변화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공감과 동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공감을 하고 있는 것일까? 동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손금*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나톨의 작은 냄비> 읽으며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신희*

 

잘 듣기 공감하기 오늘도 많이 깨달았습니다.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내가 많이 산만하구나 느꼈어요 ㅜ 질문이 쏟아졌을때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생각이 지금 들었어요. 하지만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들어주시다니. 우야튼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