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급한 열정 과다인 제가 뼈 맞은 말 : 한 발 짝 먼저 가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면 내담자가 다가옵니다.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기다려 주는 여유와 인내심을 더 갖겠습니다. 정성어린 교재만큼 모모샘께서 설명해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에 내공이 느껴져 더욱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힐링도 되는 오늘 수업 감사합니다 - 김연*

 

상담 과정과 질문 유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를 감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감각을 좀 더 열고 자주 내 감정과 감각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신민*

 

책을 미리 읽지ㅜ않아서 쉬는 시간에 찾아보느라 바쁘고 저는 영상보다 직접 책을 보는게 더 이해가 잘되더라고요 담부터 책들 꼭 읽어야겠단 다짐을 했습니다 - 김수*

 

척도를 이용하여 발문만드는 법과 비언어성 메시지에 경청에 대한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계속 들여다보게 됩니다 - 박명*

 

<나는요> 라는 그림책에서 모든 자신의 모습을 자신으로 받아 들이는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난화로 표현하며 그 안에 나의 심리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 김은*

 

두번째 시간인데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독서지도와 달리 독서치료이기 때문에 발문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마음을 담아내 줘야할지 걱정이됩니다.  '자존감 향상'이 12회기 정도로 가능하지는 않겠죠? - 권정*

 

나는요, 라는 장면 장면에서 이 모두가 다 진짜 내 모습이라는 것을 새삼 재확인합니다 모든 아이들도 다 그러려나요? 어떤 아이들은 “이건 제가 아니에요”라고 말할 수도 있겠어요 그건 또 자기이해를 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비언어적 표현을 잘 알아차리고 싶고요  

난화 그리기를 통해 현재의 내 모습을 봅니다 - 정혜*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시는 모습 보며 구성원들의 마음 매끄럽게 끌어내기 위한 진행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그리고...다음 시간부터는 필요한 책들 미리 읽고, 충분히 생각하고 수업에 참여해야겠어요 - 엄지*

 

자기 성장의 과정을 단계별로 말씀해 주신 부분에서 그동안 제가 경험해 온 과정들이 스쳐가면서 자신감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체감각에 주목하며 지금 여기로 grounding하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 이주*

 

수업 전에 오감으로 생각하기 부분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는데~ 나무늘보 장면을 보면서 어린 시절의 외갓집 시골(과수원)에서 놀던 기억들을 오감을 통해 되짚어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독서치료 목적에 따른 책들을 알게되는 것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앞으로 저에게나 아이에게나 좋은 자료가 될 듯 합니다! 자기성장의 과정도 지금 제가 밟아과는 과정인거 같아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 선생님의 생각과 고민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송해오*

 

오감을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다양한 척도를 점검하는 방법이 있음을 알고 수업 주제로 접근하는 발문법도 알게되어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이수*

 

자기 성장을 위한 작업 중에 먼저 자기이해( 수용, 오픈, 개방, 주장) 그리고 다음 타인을 이해. 쉽지 않겠지만 먼저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 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먼저 나를 알아가는 과정부터 집중해봐야겠습니다 - 이혜*

 

귀로만 듣는것과 직접 참여하는 것은 정말 많은 차이가 납니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 질문과 발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기수용과 타인이해에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유용*

 

개인적으로 나는요 참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구나. "모두 내 모습이지"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감 갖게 되었고요. 질문의 유형을 다시 살펴본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질문의 중요성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박효*

 

비언어가 전달하는 의미를 만나는 모든 이에게서 찾아보겠습니다. 오감으로 표현하기 중 후각이 가장 강력한 순간 이동을 시켜준다는 말씀~ 오늘은 빵 냄새를 떠올리며 행복할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