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국권 침탈이 시작된 1900년대를 자세하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국권침탈 과정을 세밀하게 배우면서 인과과정으로 스토리와 사건을 직접 배우니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겹겹히 쌓여있던지 놀라웠어요. 특히나 지도를 통해 동선과 경계선 그리고 사건지역들을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다음 수업전까지 봉오동 전투 영화를 꼭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지*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의 지속적 상호작용의 과정이자,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국권이 빼앗기는 과정을 보면서 위정자들의 역할과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로인해 서울과 부산 시민들의 심사숙고한 한 표, 한 표를 기대합니다.

 

애쓰신 자료 고맙습니다♡ -이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