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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더 깊이 있는 인생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됐습니다.

하반기에도 꼭 만나요, 우리~

- 장현주



고전을 통한 디베이트 강좌라고 해서

이 강의를 듣고 아이들과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책의 두께에 놀랐던 첫 시간이 생각납니다.

아이들에게 적용 못하는거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들었지요 ㅎㅎ

책을 읽으면서,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수업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내 삶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저의 공부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 즐겁게, 뿌듯하게,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고정미 선생님도 다른 선생님들도 건강하세요^^

- 한선이



1기가 끝날때도 몹시 아쉬워서 어서 2기 강좌가 열리기를 바랐는데

벌써 2기가 끝나서 또 아쉽습니다.

어서 3기 강좌도 열리기를 기다립니다.

고전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전을 통해 삶의 방향도 다시 고민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수상하여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때에

고민하는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선생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얼른 다시 뵈어요!

- 서옥주



한번씩 책을 제대로 읽어오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마흔이 넘은 지금 인문학을 아니 고전을 만났다는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가진 틀을 깨고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입니다.

다음 학기에도 다양한 책으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이명희



고전문학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 궁금증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는 것이

고전인 것 같아요.

책 속 내용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좀 더 깊이 들어봤으면

좀 더 좋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그리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조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