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책을 읽었을 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책을 좀 더 꼼꼼히 음미하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았어요.

- 한선이



소포클래스의 비극과 비교하여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트로이아 여인들>을 통하여 민주적이고 과거 이상 국가라 생각했던그리스가 아닌,

트로이아의 입장에서 전쟁을 바라보는 기회였다.

오늘날에도 계속 되는 전쟁의 비극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은효경



머리에서 수천가지의 생각이, 가슴이 뛰는 것이 새롭고

마음이 뜨거워지는 첫 시간이었습니다.

헤어나와야 하겠습니다.

선생님, 함께하는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송상희



책을 읽고 오지 않아서 좀 어려운 부분도 있었으나

쉬운 설명으로 그리스 5c에 관해

정치, 문화, 전쟁에 대해 들어서 유익했다.

- 현소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수업이 시작되어서

반가운 선생님들과 새로운 선생님들을 만나뵙게 되니 너무 기쁩니다.

3기도 책들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 앞서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수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서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