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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독서논술 교사로 활동하면서,

여러 수업 형태로 나름대로 진행을 해오고 있으면서

미흡했던 수업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특히, 토론 수업의 심화와 구체적 방식에 대한 필요가 있었고,

이번 중고등 토론 지도자 수업과정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디베이트 수업에 대한 심화적인 이해, 직접적 토론 활동의 참여, 수업안 지도 등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 강혜정



5개월이 흘렀습니다.

여름에 들어서며 서울로 향했는데 가을이네요.

그동안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과제로 수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막상 끝나는 시간이 되자 더 열심히 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토론이 아이들의 생각을 확장시키고,

더 많은 사회문제에 깊이있는 관심을 가지게 하는 좋은 도구임을

한번 더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해오름과의 인연은 이것이 끝이 아니리라 봅니다.

해오름의 생각을 잊지 않고,

좋은 가르침으로 민주시민 의식을 가진 청소년들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즐거웠던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공영희



요즘 초등독서논술 수업을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데

이 과정을 들으면서 다시 긴장하게 되었고

기존 수업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많이 빠지고 과제물에 충실하지 못해

마지막 수업인 지금이 많이 아쉽습니다.

하나 바라는 점은

수업 교안을 공부, 연구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구요,

디베이트 채점을 하는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빠진날 했을까요^^)

- 김경숙



개인적으로 제가 바쁜 시기여서 너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공연이나 교육청 회의 등으로 결석하게 된 시간들이 안타까우나

다음 기수에서 보충할 것을 약속합니다.

좋았던점 : 그동안 수업하면서 아이들에게 시키기만 했고

제 본인이 경험한 기회가 너무 오래되었는데

새롭게 수업의 맛을 알고 학생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이윤진



다양한 토론 형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6강 동안 각기 다른 선생님들의 다양한 정보과 수업방식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해오름 수업을 받으면서 느끼는 것은 늘 부족함입니다.

교사의 노력에는 끊임이 없다는 점이 더 채찍질이 되고 부담도 됩니다.

직접 실습을 해야되다보니 매 차시 과제가 있었고

또 팀을 이뤄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점도 많았지만

어려웠던 점도 많았습니다.

독서토론 수업이나  CEDA 수업을 숙지할 수 있는 커리가 보강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못 미치는 학생이라 죄송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어요~~

- 한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