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6월 30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수용전넘치료와 마음챙김

길잡이샘 :  엄혜선 선생님

-----------------------------------------------------<수업소감문>--------------------------------------------------------
심리학에 완전히 푹 빠져 지냈던 몇 개월이었습니다. '자기 이해'에서 아직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느낌이지만 평생을 걸쳐 노력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깨달음, 많은 뉘우침, 그리고 작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거예요 ! 엄혜선 선생님 짱!! -손자*

코로나로 수업 진행이 어려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종강을 맞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지지와 신뢰를 통해 긍정의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윤*

오히려 더 가슴이 떨린다. 어떻게 이 여정을 올 수 있었을까? 감사하다. 함께여서 가능한 거였지. 가족치료는 정말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나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었다.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다. - 강경*

오늘이 마지막 이론 강의였다. 많이 아쉽다. 배운 것도 많지만 더 공부할 것도 많아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 김순*

강좌가 끝났다고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차분하게 내 것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해요. 마무리까지 너무 뒤쳐지지 않게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좋은 인연으로 만나 끈끈한 정이 남았네요. - 홍상*
이론 공부가 끝났네요. 실전이 남아 있고 이제 출발선에 서 있는데 힘을 가지고 싶습니다. 가족치료의 '탈삼각화' 인상적이었습니다. - 채은*

이론은 마지막 수업이었네요. 담주 발표 때문에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긴 시간 늘 최선을 다해 수고해주신 모모쌤 감사드리고,, 많이 배우는 시간들이었어요. 지식을 뛰어넘는 마음으로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