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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을 왜 그리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제일 간단한게 꽃문양이라고 하셨는데,

나중에는 어떤 것을 그려야 할지 궁금하네요 - 박민아

 

 

의지를 가지고 소통을 한다면 인간관계가 많이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론 내 의지가 뭔지를 간과하고 감정이 앞서 많은 것을 잃고 그르친 경우 많았다.

감각을 활동한 활동이 마음을 차분하게 했고

깊이 있게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 양복실

 

 

흙이랑 대화를 했다.

신기했다.

흙이랑 말을 나누다니,,, - 천세정

 

 

나의 감각에 대해 잘 느끼고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생각보다 나의 청각이 예민한 것 같고 흙만지기를 하면서 마음이 편해지기도 했다.

눈을 감고 만든 구가 생각보다 동그랗게 나와 조금 놀라웠다 - 정은진

 

 

평소 말을 별로 안하는데 표현력의 부족을 절감했다.

말을 많이 해야 할 듯

찰흙 수업은 매우 좋았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는,,,

놀라웠다 - 김숙희

 

 

흙을 만지니 기분이 좋았다.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

다른  선생님드로가 전기놀이를 할 때 즐거웠다  - 김은선

 

 

오늘은 마음에 조금은 무거움이 남는 수업이었네요..

뭔가 대화를 하고,,, 내면의 것을 끄집어내려고 애를 썼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나왔으면 좋으련만,,,

노래를 많이 못 불러서 아쉬웠다.

흙 오랜만에 실컷 만져본 것 같다 - 김민영

 

 

감각을 느끼고 알아채는 것을 배워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시각과 미각을 주로 사용하던 내가 촉각과 청각을 느껴보며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김현주

 

 

찰흙을 만지면서 나를 다시금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더사랑하자! - 이경아

 

 

차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부족해도 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시끄러운 모양을 잘 가다듬는 시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손병숙

 

 

눈 덕분에 느끼지 못했던 감각을 찾아봤습니다 - 김새봄

 

 

오늘은 나를 찾는 일을 한 것 같았다.

흙을 만지작 거리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도

훌륭한 일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명순

 

 

감각을 이용한 수업이 흥미로웠다.

흙을 만지며 내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손감각에 전달해서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다시 내 자리를 다져본다 - 유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