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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차시 감동이었습니다.

고전을 읽고자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미루었던 작품을 만나니 가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문학 속 많은 인물들을 만나면서 치유와 성찰이 동시에

어떤 작품이든 내 문제 아닌 것이 없어서 공감이 많이 되었지요.

그동안 성숙하게 어른스럽게 살지 못한 점 깊이 후회하며

회한의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혼자 읽어서는 도달할 수 없는 깊은 독해 함께 읽으니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책 읽고 많은 생각하는 시간이었고

힘든점은 두 권짜리 분량에 대한 부담,

토론 거리를 좀 더 분명하게 정했으면 하는 아쉬움.

그러나 많이 성숙해진 뿌듯함.

- 황춘임 

 

 

한 주 한 주 고전을 읽어내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쉽지 않았던 과정에서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확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감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는데

다양한 삶의 경험이 녹아있는 각 선생님들의 이야기로

시간이 더욱 의미 깊었습니다.

- 장현주

 

 

대부분 처음 읽는 책들이어서 읽어내는데 급급했던 면도 있었습니다만,

문학이 가지는 힘과 인간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나눈 내용들을 항상 마음에 두고 지혜를 필요로 하는 순간에 꺼내보면서

저를 갈고 닦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현정

 

 

강의를 들으면서 읽었던 책들이 모두 좋은 책이었습니다.

원래 책을 잘 읽지 않았는데 매주 한 권씩 읽다보니

책 읽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 스스로도 뿌듯합니다^^

또한 토론을 통해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강사님의 멋진 강의 역시 최고였습니다.

다음 강의도 듣고 싶지만 ㅠㅠ

학교 다니고 준비할 것도 많아 못 다닐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듣겠습니다msn019.gif

감사합니다!

- 이선영

 

 

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고전을 읽으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깨달음과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고전이 주는 삶의 가치를 깊이 내면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다른 어떤 강의보다 내면화 하는 가장 좋은 수업이었다.

- 신희진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혼자 읽고 생각하는 것에서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균형된 사고를 가질 수 있게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작품 분석을 통해서 작가의 뜻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대를 이해하고 인간이,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어서

불편하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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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품 한 작품 성심을 다해 구성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프카의 변신을 통해 '인간의 소외'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시고

호밀밭의 파수꾼을 통해 '인생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의 성찰을 논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책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영원한 팬으로 항상 건강 기원합니다.

- 장소영

 

 

매 시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사실이 감사히 느껴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차이를 보다 가까이서 비교하고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정희석

 

 

문학을 통해 나와 세상을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세상을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게 하는

길잡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문학작품을 통해 끊임없는 고뇌와 자기성찰을 해가며

스스로에게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 이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