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진아  첨부파일

Subject  진아의 1월7일 일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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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오름 캠프

1차 애들은 그저께 출발해서 오늘오지만 우리 2차는 1차 애들이 오는 오늘 간다. 친구들이 다 와서 차는 출발하였다.

우리는 노래도 듣고 자료집에 있는 그림을 색칠 하면서 강원도 횡성까지 갔다. 우리는 도착을 하였는데 1차 애들이 안 가서 조금 기다리다가 1차 애들이 가서 우리 모둠선생님께 가서 줄을 서서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여름에는 개울가여서 우리가 옷을 입고 들어가서 물싸움을 하면서 놀았는데 이제는 겨울이어서 개울가가 얼어서 거기에서 얼음썰매도 타고 얼음땡도 하면서 놀았다. 선생님들께서도 점심을 다 드셔서 각자 모둠에 가서 모둠친구들과 인사도 하고 선생님들과도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나와서 조금 더 놀고 모둠방으로 들어가서 모둠활동을 하였다.

강당에 가서 다른 모둠선생님들께 인사를 하고 노래를 배우고 모둠방에 가서 이야기 방을 꾸몄다. 이야기 방이란 우리 모둠이 꾸미고 싶은 이야기를 꾸미고 그 장면을 그리고 오려서 방을 꾸미는 것 이다.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고 때론 힘들기도 하였다. 우리 모둠은 우리들의 마음의 꽃밭이란 주재로 꽃밭을 만들었다. 장미꽃 접는 방법을 채린이에게 배워서 꽃을 접고 남자애들은 표창을 별꽃이라 해서 표창을 접어서 커튼에다가 붙여 놓았다. 멀리서 쳐다보니 너무 예뻤다.

나가서 얼음판에 가서 도경이와 함께 놀았다. 얼음썰매는 있었는데 막대기가 없어서 얼음썰매는 못타고 대신에 얼음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놀았다.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많아서 어색했는데 점점 가까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