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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강의가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박형만 원장님의 이번 단기 특강도 꼭 신청해보세요! 쉽지 않았던 2021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2년을 또다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원동력을 이번 강의에서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2022-01-17-마니쌤외투특강001.png

- 수업 후기 -

 

박형만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좋은 기회를 통해 깊이 있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미*

  

좋은 작품을 숙제하며 다시 꼼꼼하게 읽었네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작품을 골라주고, 좋은 과제를 제시해주는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 몸소 깨닫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없어 처음에 '무시했던' 외투 작품을 깊게 반성합니다.ㅎㅎ 다음에도 또 특강 마련해주세요. ^^ 요렇게 2차시 막 하니까 간결하고 좋네요ㅎㅎㅎ -정세*

  

고골의 외투를 깊게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역쉬 함께 읽기, 나누기의 힘은 크구나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텍스트는 여러 번 읽고 자료 찾기도 열심히 했지만 몸이 너무 안 좋아 숙제를 못했습니다

무임승차해 죄송합니다~~ 정독하고 중요문장 찾고 러시아 역사를 다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형만샘  수업 들으면서주제별,  수준별 수업 계획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읽기를 아이들하고도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저도 이런 형태의 수업 종종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 김은*

  

고전 작품 읽을  때 독서 전 길라잡이를 어떻게 해야 책 읽기가 풍부해지는 지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물을 파악할 때 그 인물의 삶과 가치관이 드러난 부분을 잘 살피도록 하며, 아이들이 생각해 온 토론 논제에 대해서도 방향을 잘 잡아갈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키워야 함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임현*

 

1. 1차시에서 중학생의 성장발달적 특성 이해 및 중학생과정에 맞는 도서와 수업주제를 정리해주신것 유익했습니다 

 

2. 고전 문학 작품을 수업할때 시공간적 역사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은 수업에 적용하고는 있었는데 구체적인 방법과 깊이는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과제를 통해서 작품을 깊이 읽는 방법에서 주제의식을 정리하고 토론 논제까지 진행하는 구체적인 수업방안을 배울수 있던것 감사하고요   특히, 역시 "배워서 남주자 정신" 다른 도반들의 과제자료를 공유해주신것 감사합니다  그룹수업의 장점은 다른 사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의미인데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서*

 

중등 시기에 고전작품을 접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다시 한번 새깁니다. 그 시대의 시간적,공간적 배경을 충분히 이해한 후 작품을 들여다봐야지만, 인물의 갈등과 처한 상황에 자신의 감정이입 할수있다는것을 기억하고 교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수업은 제가 결정하는것이 아닌 오롯이 아이들의 권한이어야한다는것 기억하고 학생의 수업이 될수있도록 저는 그저 거들겠습니다. 이 모든 가르침 다시 한번 인식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뵙겠습니다! -전희*

 

저도 덕분에 책을 다시 한번 더 꼼꼼하게 읽어 보았고, 작품의 사회적 배경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중학생 수업의 기본과 맥락을 잡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줌으로 하는 수업도 처음해봤고 과제물 내는 것도 못해서 못 내었지만 앞으로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중학생 아이들과 고전 인물의 특징, 작품 분석, 논제 설정하기를 어떻게 하고 이끌어야하는지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미*

  

고전 수업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토론하고 생각을 나누다보니 작품에 대한 이해가 더 많이 되네요. 학생들과도 이렇게 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토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선생님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순*

 

문학 작품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알고 볼 수 있도록 배경지식의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과제 공유를 통해 고골의 외투를 더 탐색하고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론을 하면서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생각을 확장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박형만 선생님의 보태어진 설명이 더해져서 풍성한 사고의 확장이 되어져 하나의 작품이 마인드맵처럼 뻗어나가 펼쳐지는 듯 했습니다.

제가 만나는 학생들에게 이런 경험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배움이 계속 일어나는 시간들에 감사했습니다 - 박진*

 

문학 작품의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더욱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단편은 더욱 그럴 것 같아요. 작품이해를 돕기 위한 배경설명을 위해서는 교사가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하고 모르는 것은 수업에 앞서 미리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2독, 3독이 역시 필요하구나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한 번만 읽어서는 절대 내용 이해와 감동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오늘 <외투> 모둠 토론을 통해 같은 장면을 보고 다르게 해석하시는 모둠원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토론의 묘미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해오름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책 저책 욕심부려서 막 읽지 말고 한 권을 읽더라도 천천히 여러 번 읽어야겠다는 것입니다. 직접 겪어보고 느낀 점이니까 꼭 실천하겠습니다 - 한아*

 

책 한 권을 깊이읽고 이해한다는 게 한두 번 읽고 자료  찾아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거 새삼 확인한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시키기 위해 누구보다 더 깊이 읽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다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더욱 깊이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라도 저부터 좀 더 깊이 파고 파야겠습니다~ -최영*

 

저도 고전 수업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단편적으로 텍스트만 보는 것이 아닌 파고파고 또 팠을 때 맑고 시원한 샘물이 터지는 듯한 느낌이란 말이 와 닿았어요. 선생님들 토론  내용을 들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시야가 넓어질 수 있음을 봤습니다 .수업이 있어 몇 분 일찍 나왔어요. 좋은 자리 감사합니다. -이정*

 

작품의 배경을 깊이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내용을 파악하는데 급급해 배경을 자세히 들여다보질 못했는데.. 배경속에서 인물과 사건을 보아야 해석의 틀이 생긴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어요! 학생들에게도 역사적 흐름과 사건을 함께 제시해주어야 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

 

2차 수업에서는 사실 아이들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내가 읽고 정리하느라 바빴던 것 같습니다. 문학을 읽을 때, 특히 고전의 경우,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잘 파악하며 읽어야 하는 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정리해주신 작품의 배경을 읽고 박형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공간적 맥락 속에서 작품을 들여다 보니 작품과 인물들에 대해 더 입체적으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읽고 나누니 확실히 스스로도 여러 번 들여다 보고 다시 생각하고,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들도 살피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함께 읽기의 기쁨을 잘 안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해 주신 말씀- 아이들이 직접 생각하고 조사하고 토론의 주제도 직접 만들어오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면서, 그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깨달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문*

 

중등 수업에 대한 갈증이 끝이 업습니다. 독서, 사고의 단절기가 중학생 시기인듯 하여 안타까움이 크지요. 오랜 경험속에 체득하신 값진 교육의 가치를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고싶습니다. 중학생 아이들이 문학작품을 분석하면서 독해력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이 깊어지도록 가르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시는 해오름에게 감사드립니다 - 김문*

  

오늘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다른 선생님들께 민폐는 아니었는지 죄송합니다.  고전문학을 학교 다니면서 억지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가슴으로 와 닿지 않았고 그때는 입시에 매달려서  독서를 했던 것 같아요. 마니샘 말씀처럼 작가와 작품의 시대 배경을 알고 읽으니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  인간의 삶이  앎으로 바뀌는 수업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안은*

 

수업을 끝까지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해오름 중등 수업 다시 듣고 싶은 열망이 끌어오르지만 여건상 이번해는 어려울 것 같고 다음번에는 좀더 꼼꼼하게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텍스트 깊이 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세요 - 한윤*

 

우선 줌 강의가 되면서 수강 인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샘들이 오셔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면 단점은 깊이 있게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첫 시간에 주신 자료는 흩어져서 수업했던 주제들이 정리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수업 주제 잡을 때 막연함을 덜 수 있는 좋은 자료였습니다. 

물론 그걸 푸는 것은 교사 개인의 몫이지만, 제가 가진 내공으로는 늘 막히던 부분이라서 개인적으로 많이 유용하게 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시간은 도반 샘들의 열정이 담긴 숙제를 같이 보면서 정리하는 시간 자체가 작품의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었습니다. 

토론을 통해 선생님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기에 깊이 있는 마니샘의 정리 덕분에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늘 절망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학생들이 접하면 좋을 고전을 정해서 이런 식으로 중등 고전 깊이 보기 과정을 개설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1순위로 신청할 1인입니다. ^^ -김경*

 

함께 읽으며 책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과제를 통해 인물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는 과정을 직접해보니 아이들에게도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될지 느껴졌습니다. 혼자 읽을때 슥 지나갈 수 있는 생각꺼리를 함께 토론하며 배우는 것들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고전은 꼭 함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선*

 

선생님들이 내신 과제를 보며 저는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같은 강의를 듣고 같은 과제를 받았는데 과제를 이렇게 잘못하다니... 제 이해력의 부족을 절감했습니다 ㅠㅠ 그나마 엉뚱하게 하지 않은 과제 4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 고골의 ‘외투’를 과제를 위해 3독 해보았습니다. 처음은 줄거리를 파악하기 위해 가볍게 읽었고, 두 번째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문장에 줄을 쳐가며 읽고, 과제 4를 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읽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보다 3독을 하고 나니 훨씬 더 작품이 잘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 수업에서 다른 선생님들의 과제 발표를 듣고 토론도 하고, 

여기에 대한 박형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 한 권을 이렇게 읽는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의 수업에 최대한 반영해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토론 논제를 선정하게 하고, 그다지 좋은 논제가 아니어도 뭐라고 할 게 아니라 토론해보게 하고 돌아보게 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잘 새겨두겠습니다. 아이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스스로 깨닫는 힘을 길러주는 것, 그것이 좋은 교사의 역할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정*

 

중학생들과 독서로 만나면서 항상 내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2회의 강의였지만, 그 부분이 어떤 점인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거리가 멀어 해오름 수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다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독서 수업의 기본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미*

 

오늘은 수업 시간에 부득이하게 상담하러 오셔서 수업에 참여가 어려웠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이번에 수업 들으면서 제가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수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지식을 푸는 수업을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 -오진*

 

해오름 강의는 언제나 제게 깨달음을 줍니다. 줌 강의도 역시 그랬습니다. 토론 시간이 모자라 아쉬웠고 요러 선생님들의 의견이 참 깊고 넓어서 토론의  참맛을 느끼게 합니다. 숙제를 하면서 느낀 건 책 한 권도 간신히 겨우 읽는 아이들에게 미리 숙제를 내주는  게 부담이 되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수업 계회글 세울 때 교사가 시대 배경과 함께 사건을 연관지어 보는 눈, 주제를 뒷받침하는 구절 찾기 등 명확한 학습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선생님이 수업 준비를 잘하고 있으면 아이들이 그날 느끼는 수업 소감도 남다르리라 봅니다. 그래야 아이들을 잘 이끌며 기다려주는 여유도 생기겠죠...

청소년을 위한 여러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무게와 깊이는 역시 고전을 못 따라가는 아쉬움을 종종 갖는데, 오늘 외투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멀리 계신 선생님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줌 강의만의 좋은점도 있으니 다음에도 좋은 강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문미*

 

2차시의 수업이 짧아서 아쉬웠고. 좀 더 선생님의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욕심부린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제만 더 내주시고 서로 토론하라고 하시고, 내가 원하는 중등아이들을 지도하는 스킬은 언제 배울 수 있는가하는 얄팍한 심리로 2차시수업을 듣고 있노라니, 배움은 결국 내가 움직이고 스스로 토론하며 찾아내야 내 그릇에 차는 것이였구나를 깨닫습니다.

결이 비슷한 혹은 저보다 더 깊으신 선생님들과의 만남과 토론의 장이 뜻깊고 대화가 흥미진진하며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재밌는데?하는 순간 2차시 수업이 끝이 났습니다. 

남겨진 박형만 선생님의 자료와 여러 선생님들의 글들을 보며 진정한 배움을 무 자르듯 끊어내지 말고 잔잔한 도기에다 물을 담듯 채워가야겠구나를 다시 느낍니다.

뜻깊고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릇을 더 다지면서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수업에 또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박형만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해오름평생교육원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서원*

 

수업을 통해 고전을 읽는 재미를 느낀 수업이었습니다. 러시아 소설을 좋아해서 즐겨 읽는 편인데, 배경을 알고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어서 제가 더 공부하게 된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의 수업을 할 때 제가 머뭇거리는 부분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저의 고전 읽기를 더 즐겁게 해 줄 방법을 배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허귀*

 

배움은 항상 즐거운 것 같아요. 시대적 배경을 그 당시 상황만을 알려주는것으로 여겼었는데

수업을 통해 주인공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공간적 배경으로 접근해야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번 수업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대한 통찰이 더 깊어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