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성성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
배우는 이유, 목적을 알 수 있는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
- 장현주
버지니아 울프 시대의 고민이
현재에는 얼마만큼 해결되었는지에 대한 생각과 나의 생활, 의식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한선이
결국 여성, 남성 차별하여 인식하지 않고
양성성을 가진 인간으로 서로에게 적대감 갖지 않고
인간을 대하는 것이 가장 모던하고, 페미니즘적인 시각이네요.
버지니아에 대한 이해.
아니, 인간에 대한 이해의 기회 좋았습니다.
- 조영은
'버지니아 울프' 하면 페미니즘 만을 떠올렸는데,
모더니즘적 성향과 글을 찾아보고
누군가를 단정적으로 한가지로 정의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은효경
버지니아 울프가 살았던 시대와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이
동일한 문제의식을 아직도 느끼고 있다는 점은
가부장적인 사회의 뿌리가 얼마나 공고한지 보여준다.
여성이나 남성이 아닌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격려받고 그런 전통을 가질 수 있다면 이 사회의 편견과 편협함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서옥주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편견에서 벗어나
버지니아 울프에 대해 올바른 시선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버지니아 울프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
- 이춘명
'지금의 여성들의 생활이 있기까지 이런 선지자들이 있었구나' 라는 감사와
현재의 관습과 사회 모순을 뛰어넘지 못하고 순응하고 있는 내 자신의 생활에
자기반성과 후회를 해봅니다.
좀 더 용기를 갖고 '내 방' 을 만들려합니다.
- 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