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평소에 읽어보지 못했던 고전들을 읽어보는 즐거움과
읽은 책을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나의 생각과 다름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신 고정미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선생님과 읽은 책을 토대로 더 많은 책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 한선이
철저히 준비되고, 풍요롭기까지 한 깊이 있는 강의가 너무 좋았습니다.
읽은 양이 많아서 허덕일 수 있었던 바쁨과 시간을 쪼개어 수업을 준비하는
생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함께 하신 선생님들의 모습에서도 배움이 있었고,
직접 수업에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세상을 읽는 힘이 있는
고전문학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 송상희
함께 열고 만날 수 있는 장이 되어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술적이고 도식적인 수업이 되지 않아
함께 공감하고 내적 울림을 가질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 김미숙
시간에 쫓겨 혼자서는 읽기 힘든 고전 도서들을 같이 읽으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거에 읽었던 경험과 달리,
고정미 선생님의 깊이 있는 분석과
다른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 속에서 논제를 찾아 토론하는 과정은
그냥 읽고 지나쳤을 장면과 장면을 다시 떠올리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 같이 한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다음 기수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 은효경
독서토론 디스커션 3기가 끝나고 또 아쉽습니다.
3기 독서토론도 긴 책을 읽고 성취감을 느끼고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3기에 이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랬는데
쉬게 되어 정말로 아쉽습니다.
1기부터 3기까지 26권의 고전을 읽고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해주신 고정미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해주신 다른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빨리 또 새로운 책들을 읽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서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