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논술 자료함
<제시문>
A Greek philosopher's saying 'Office will reveal the man' is felt to be valid; because an official is in a relation to, and associated with, somebody else. And for this same reason-that implies a relation to somebody else-justice is the only virtue that is regarded as someone else's good, because it secures advantage for another person, either an official or a partner, So the worst person is the one who exercises his wickedness towards both himself and his friends, and the best is not the one who exercises his virtue towards himself but the one who exercises it towards another; because this is a difficult task. Justice in this sense, then, is not a part of virtue but the whole of it, and the injustice contrary to it is not a part but the whole of vice.
(Aristotle. The Nicomachean Ethics)
범주 : 개인과 사회 ->> 이기성과 이타성 ->> 처벌에 대한 공리주의와 의무주의
2009 외대 모의 문제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다.
영어제시문이 출제되었지만 다른 제시문과의 상관성과 논제에 맞춘 필요성이 그다지 크게 작용되지 않는 형식으로 나왔다. 그러나 수시, 정시에서는 반드시 상관성과 맥락성을 함께 갖춘 형식을 내올 것이라 예상된다. 항상 그래왔듯이 제시문의 독해에서 전체문제의 조감을 만들기 때문이다.
외대와 경희대는 공식적으로 수시2 논술에서 영어제시문을 출제하겠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교육부 가이드라인과 대학교육협의회를 통한 대학간 합의를 간단하게 무시하며 선발의 대학자율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연대는 수리문제를 공식화했다. 어려운 일이다. 사실상 본고사 형식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인문통합논술 강사가 영어와 수리부분까지도 어느 정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화되었다. 수험생처럼 수학정석과 경시대회문제를 풀고 SAT공부를 한다. 감당하기 힘든 현실. 가르치는 자도 이러할 진대 수험생들의 심정이야 이루 말할 수 있을까.
온리 답답할 뿐이다. 비코오스 통합의 레인지가 익스팬딩해졌기 때문이다.
A Greek philosopher's saying 'Office will reveal the man' is felt to be valid; because an official is in a relation to, and associated with, somebody else. And for this same reason-that implies a relation to somebody else-justice is the only virtue that is regarded as someone else's good, because it secures advantage for another person, either an official or a partner, So the worst person is the one who exercises his wickedness towards both himself and his friends, and the best is not the one who exercises his virtue towards himself but the one who exercises it towards another; because this is a difficult task. Justice in this sense, then, is not a part of virtue but the whole of it, and the injustice contrary to it is not a part but the whole of vice.
(Aristotle. The Nicomachean Ethics)
범주 : 개인과 사회 ->> 이기성과 이타성 ->> 처벌에 대한 공리주의와 의무주의
2009 외대 모의 문제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다.
영어제시문이 출제되었지만 다른 제시문과의 상관성과 논제에 맞춘 필요성이 그다지 크게 작용되지 않는 형식으로 나왔다. 그러나 수시, 정시에서는 반드시 상관성과 맥락성을 함께 갖춘 형식을 내올 것이라 예상된다. 항상 그래왔듯이 제시문의 독해에서 전체문제의 조감을 만들기 때문이다.
외대와 경희대는 공식적으로 수시2 논술에서 영어제시문을 출제하겠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교육부 가이드라인과 대학교육협의회를 통한 대학간 합의를 간단하게 무시하며 선발의 대학자율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연대는 수리문제를 공식화했다. 어려운 일이다. 사실상 본고사 형식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인문통합논술 강사가 영어와 수리부분까지도 어느 정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화되었다. 수험생처럼 수학정석과 경시대회문제를 풀고 SAT공부를 한다. 감당하기 힘든 현실. 가르치는 자도 이러할 진대 수험생들의 심정이야 이루 말할 수 있을까.
온리 답답할 뿐이다. 비코오스 통합의 레인지가 익스팬딩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