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었네요.

처음 제가 2주동안 여러분들을 만났고 그 두 배의 시간동안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우선 토요일에 만났던 분들

저를 본 여러분들의 반가운 표정을 잊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빠져 있었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요.

저는 여러분들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는데...

엠티는 즐거웠다는 말만 하겠습니다.

술 마시고 좀 고생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요.

다른 말은 안하겠습니다. 이게 마지막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박형만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한테 배우기 시작한지 1년이나 되었네요.

논술도 논술이지만 선생님의 여유와 배려와 열정을 배우겠습니다.

제가 이사가면 같은 동네에는 안계시겠지만 가끔 찾아가겠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몸에 안좋은거 많이 먹는다고 잔소리도 많이 들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