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논제를 다방면으로 깊이 있어야 하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런데 과연 이 논제를 풀어낼 아이들도 그렇게 있는 것이 가능한지?
그것이 궁금하다 - 김지연
「생의 계단」이란 시에서의 '삶이 부르는 소리' 라는 의미의 해석이
여러 사람들의 자의적 해석으로 명료화되지 않은 듯 하다 - 조정순
토론하는 과정에서 도반들이 주제와 (질문) 다른 방향으로 나갈 때
어느정도 컷트해서 골고루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 홍선표
사회 속에 있는 여러가지들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문호성
다양하고 선생님의 폭풍같은 설명에 귀가 쫑긋해집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려면 강의 내용이 좀 정리가 된 문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출한 과제에 대한 쫀쫀한 F/B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희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 양연정
여러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지식의 방대함에
열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순희
의식을 깨우쳐가는 수업이었습니다 - 김기숙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 우지예
기차 시간을 핑계로 시간을 채우지 못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네요..
자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무엇으로 규정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