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느새 19강이네요.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됐던 수업이 정말 종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샘님들의 마음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시간부터는 김혜옥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19 ~ 25강 : 주제를 통한 인식의 확장.
                   - 자세한건 프린트에 나와 있기 때문에 정리는 생략합니다.

* 논술 -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내가 관계 맺고 있는 주변에서부터 인식이 성장하고 사고 능력이 발달하는
              하는것이다.
           - 모든 수업의 계획과 목표의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다.
           - 이렇게 주제수업을 통해 같은 주제를 반복하게 되면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다각적인 면에서 받아
             들일수 있게 된다.
* 아이들의 발달단계 ; 선악의 단계 - 아름다움 추함의 단계 - 진리의 세계 ( 가치로움을 추구하는 시기 )

* 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
                                 - 아이들이 어릴때 자유의지를 갖추게 해야 한다.
                                
*의지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악기를 배우는것이다.
                                 - 때문에 발도로프 교육에서도 악기를 배우게 된다. ( 처음부터 악기를 다루는
                                     것부터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1 2학년은 손을 쓰는 작업부터  이후 3학년 정도
                                      부터 악기를 시작하게 된다.)
                                   - 때문에 우리는 다음시간부터 리코더 수업을 하는데요, 이번에도 반장님이 다리품
                                      엄청나게 팔았답니다.반장님께 신청하시면 될듯 ^^
                                  - 나무 리코더를 쓰게 되는데 이렇게 악기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소리 화합을 배우
                                     게 된다.
* 주제를 선정 하려면; 아이들의 삶의 주변에서 배워야 할것을 중심으로 찾는게 좋다.( 매순간 자신이 배움의
                                중심에 있어애 한다)
  @ 이때 필요 한것이 문제 의식인데..
* 문제의식 - 사고 - 결론 ( 문제 의식이 있어야  사고를 할수 있꼬 거기에서 결론에 이를수 있다.)
                                     - 문제의식은- 자신의 삶과 주변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자신과 자신주변의 세계
                                                         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속에서 소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 꼬리 없는 쥐> 영화 감상이 있어구요, 여러 샘님들께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꼬리 없는쥐>- 엘레트의 삶을 꿈꾼것 대신에 그 댓가로 자신의 소중한것을 치르게 되는 내용이었
                              습니다.
                            - 처음 꿈꿀때부터  " 내가 진정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 " 마음속에 충분히 꿈꾸어야만 남
                              에 의해 내 삶이 좌지우지 되지 않을수 있다 는 말씀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나다운  진정한 나의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 찾게 하는것이 아이들의 논술교육의 지향점이다.


제가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수업을 받으셨던 분들은 " 대체 뭐야~" 하실테고 부득히 못받으신분들 아예 수업내용 자체를 이해하실수 없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제가 부족하게 정리 한부분은 다른샘님들께서 채워주셨음 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실은 저 벌써부터 아쉬운거 있죠?
그래서 한시간한시간 샘님들 만나는 시간이 저한테는 너무나 소중하답니다.
32기 샘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