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샘 토론자료 /내가 꿈꾸는 세계 - 꽃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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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만 www.manysam.com  e-mail : phmany07@hanmail.net   손전화 011-231-3492


※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다음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자

1. 애벌레가 자기 둥지를 떠난 까닭은 무엇인가? 그 애벌레의 심정을 짐작해서 적어보자.

2.  기둥 더미에서 애벌레들은 동료와 서로 어떤 관계인가? 한 애벌레 삶과 다른 애벌레 삶은 어떻게 관계 지어져 있는가?

3. 왜 애벌레들은 기둥 위로 올라가는가?

4. 계속 위로 올라가려는 애벌레를 보고, 내부의 그림자는 불안하다고 애벌레에게 속삭이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불안감에 대처하는 애벌레의 행동은 또 어떤지 이야기해보자.

5. 줄무늬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와 어떻게 친해지는가? 그 과정과 이유를 적어보자.

6. 기둥에서 내려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위로 올라가려는 욕망을 버렸을 때 애벌레의 모습은 어떤가?

7. 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가 서로 사귀다가 관계에 위기가 온 까닭은 무엇인가? 이들은 결국 헤어지게 되는데, 이때 줄무늬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가 한 모습에 대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해보자.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보자.

8. 줄무늬 애벌레가 떠난 뒤, 노랑 애벌레에게 찾아온 변화는 어떤 것이 있는가? (공통)
  (1) '고치'의 의미
  (2) '나비'의 의미
  (3) 어떻게 해야 나비가 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늙은 애벌레가 어떻게 대답  했는지  옮겨 적고, 그 의미를 생각해서 적어보자.

9.  다음은 늙은 애벌레가 한 말이다. 빈자리를 채우고, 왜 그것이 훌륭한 것인지 설명해보자.
"일단 네가 나비가 되면 너는     을 할 수가 있단다. 새로운  을 탄생케 하는 그런   을. 그것은 애벌레들이 할 수  있는  온갖   보다 훌륭한 것이지."

10. 기둥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기둥으로 올라가는 줄무늬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와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했는데 그런 까닭은 무엇일까?

11. 제5장에서 다시 기둥 위로 올라가는 줄무늬 애벌레는 자신에게 떠밀리는 애벌레들을 보고 "네가 성공하지 못했다고 나를   하지는 마라!  우리의  이  삶은   한 거야. 그저 마음을 굳게 먹으라고." 라고 속으로 말한다. 이 말에 대해 가치판단을 해보자.

12. 기둥 위에까지 올라간 애벌레는 그 위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그 위에서 줄무늬 애벌레가 깨달은 것은?

13. 제5장 마지막에서 나비가 사랑이 깃들어  있는 눈빛을 보냈을 때, 왜 줄무늬 애벌레는 자신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을까?

14. 다른 애벌레들은 기둥 위에서 내려가는 줄무늬를 보고 '미친놈' 바라보듯 한다. 이러한 다른 애벌레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왜 그랬을까, 생각해서 적어보자.

15. "그는  눈들이 각각 다 다르면서 그토록 아름다운 것에 놀랐고 과거에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 자신에 대해서 또한  놀랐습니다"  이 말에 대해 설명해보자.

16. 제6장에서 "지난날  높이 올라가려는 본능을 엉뚱한  것으로  잘못  생각했다"고 줄무늬 애벌레는 반성한 다음,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어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  올라가야  하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어떻게 잘못 생각한 것인지 따져보고, 반성한 다음 줄무늬 애벌레가 한 '날아 올라가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고민해 보자.

17. 자신의 깨달음에 대해 얘기하는 줄무늬 애벌레를 보고, 다른  애벌레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리고 왜 다른 애벌레들이 그런 태도를 보였는지  생각해 보자.

18. 마지막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러던  중 어느 날" 다음 부분을  상상하면서, 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19. 다음은  이 이야기로 만든 노래말이다.  원래  이야기와 느낌을 견주어보자.

어느  날 문득 바라본 세상은
무언가를 향해 끝없이 오르는 산이었죠
나를 부르는 알 수 없는 꿈이 또 다른 나를 그곳에서 만나게 했지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건지도 모르는 채
자신이 올라가는 것만 중요했을 뿐
        
삶은 험난하다고 마음을 굳게 닫은 채로
가야만 할 것만 같았던 그곳엔 텅빈 하늘 뿐
      
하늘을 날으는 찬란한 날개를 보세요
꽃망울을 터뜨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꿈을
      
그 꿈을 위하여 지금은 혼자 힘들어도
겨울이 지나면 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20. 논제 / {꽃들에게 희망을}은 세상 사람들이 보여주는  삶의 방식에 대해 문제제기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문제가 있다고 나온  두 가지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왜 그것이 문제인지  그 이유를 밝히고  작품 내용을 바탕으로 삼아 대안을 제시하시오. (글 길이는 2000자 내외)


※ 토 론 주 제

발제안 : 이 작품은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실존적 의미에서 어떤 가치를 지향해 갈 것인가를 묻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 세계가 치열한 경쟁을 숙명적으로 요구한다고 믿고 있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사회와 현실이 요구하는 경쟁세계에서 나를 살아남도록 단련하며 온갖 유혹을 견디면서 경쟁체제에 낙오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과연 경쟁이야말로 나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인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야말로 나를 승리의 삶으로 이끌어 갈 것인가?
경쟁에서 이기는 진정한 승자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경쟁에서 승리한 자들의 삶은 과연 무엇인가 - 그들이 얻은 것은 결국이 무엇인가?
만약 경쟁체제를 거부하고 내 스스로의 온전한 삶을 꽃피게 할 수는 없는 것인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경쟁의 정당성과 부당성,
경쟁의 절대성과 상대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펼쳐보자.

토론 내용 기록 / 2004년  월   일

생각을 함께 모은 도반들 : 사회 -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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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에 대한 생각 정리하기

정당성 (절대성) 혹은 부당성(상대성)중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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