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오랜만에 여기도 오는 것 같고
글도 정말 정말 오랜만에 쓰네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ㅠ_ㅠ ㅋ
저번에 영지랑 혜정이랑 찾아뵜었다며요?
저도 같이 갔어야 하는데 이 아이들이 얘기도 안하고 가버려서 ㅋㅋ
암튼.. 선생님 코엑스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에..
한번도 찾아뵙지도 못하고 결국 입학에.. 개강까지 했네요..
너무 죄송해요 ㅠ_ㅠ
다음에 한번 꼭 꼭 꼭 찾아뵐ㄲ ㅔ요 ^-^

정말 마니샘 덕분에 너무 많은 걸 배우고 많은 도움을 받고
미약하나마 조금의 성장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제가 정말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는 거 아시죠??
우리반에서 선생님과 수업하던 때가 갑자기 그립ㄴ ㅔ요 ㅠ_ㅠ ㅎ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마악 들어서는 지금 약간의 두려움도 있고
잘해야겠다는 의지? 같은 것도 막 불끈불끈 생기고 이래요 ㅋㅋ
어렵게 대학 준비할 때 선생님께서 응원해주시던 것 생각하면서
열심히 할ㄲ ㅔ요 ^-^

선생님 아직도 담배 많이많이 피세요?? ㅋㅋ
줄이셨길 (실은 아예 끊으셨길! ㅋㅋ) 진심으로 바라면서
선생님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
여기 영원한 선생님의 팬도 열씸히 살고 있을ㄲ ㅔ요 히히
선생님 보고싶ㅇ ㅓ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