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수강신청도 마치고 이제 며칠 학교 다녀보니 비로소 대학생이란게 실감이 납니다.

선배님들, 새 친구들 많이 사귀고 그러느라 조금은 바쁘지만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대신에... 대학생이 되어 시간에 한결 여유가 생기면 꼭 책도 많이 읽고 시민단체에도 가입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마음먹은 대로 되지가 않네요. 노느라 얼마나 바쁜지..^^;;

3월인데 때늦은 눈이 펄펄 내리고 있네요. 늦은 추위에 혹시라도 감기 조심하셔요~

신입생으로서 마땅히 거쳐야 할 여러 절차들이 정리되고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찾아뵙고 인사드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