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이 빠르네요. 벌써 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시간을 선생님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제가 그동안 읽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과 선생님과 나누었던 시간들에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시험 끝나고 곧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