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니깐 이쁘게 바껴있네요^^
좋군요;;
선생님 벌써 친구들 수능보는날이 다가와요;
감사함과 친구들을 생각하면 불안함이 교차하네요.
여유롭게 지내다보면 문득 선생님과 이제는 너무 친해진
친구들과 수시 준비하던때가 생각나요.
힘들고 긴장되지만 즐거웠던 시기였어요;
그때 느끼고 배운게 정말 많았어요.두고두고 유용할꺼같아요살아가는데.
선생님 한번 찾아뵙고 싶어요;
오히려 얘들 수능 보는 때가 여유롭지 않으실까요?
한가한 시간좀 알려주세요;;찾아갈게요^^
드릴말씀도 있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