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주제 선정과, 그림책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방법을 배운 뜻깊은 4주였습니다.

'뛰어라 메뚜기'를 읽으며 던져주신 질문 하나하나가 닫혀 있던 생각의 문이 스르르 열리는 자동문처럼, 자연스럽게 새로운 생각으로 이끌어주듯, 좋은 질문의 가치를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배움의 힘과 즐거운을 나눠주신 이선희 강사님~ 감사합니다~!! - 조**

 

독서지도에 대한 주제 선정과 한 도서를 통해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이끌어 낼 지 구체적으로 들어가본 시간이었습니다.  예시로 활용해주신 <뛰어라 메뚜기>을 읽어주시며 질문하시는 것들로(단단하다는 건 뭘까, 날개는 뭘까 등) 머릿 속에서 계속 생각하게 해 주시는 것이 이런 거구나 , 재밌게 몰입할 수 있는 것이 이런 거 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독서 수업을 통해 자신도 이해하고 다른 사람도 이해하고 어떤 가치로 살지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하고, 학년과 상관없이 맞춤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함을 새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4주 동안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줌 수업이어도 말씀해주시는 수업 내용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아서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뛰어라 메뚜기 그림책을 예시로 주제 중심 수업에 대해 배우고 수업 계획안을 만들어 보았는데 실제 수업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 계획안 만들 때 모둠 활동을 하니 역시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오고 생각치 못했던 걸 보게 되는 기쁨이 있었어요(오늘 함께 모둠 활동한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알사탕을 읽으며 SWBS를 적용하니 주제를 파악하기 쉬워져서 평소에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볼 때에도 늘 염두에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선희 선생님 수업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매 차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게 즐겁게 수업 들었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기운에서도 늘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장 수업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온라인으로라도 들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해요^^ 4강 동안 감사했습니다♡ - 신**

 

4강까지 잘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이선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김**

 

주제를 선정하기 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이들의 학령과 발달단계라는 말씀을 듣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주제, 학령.. 이런 것을 고려했었나? 난 어떤 것을 고려했나 생각해보았어요

‘뛰어라 메뚜기’를 같이 읽고 주제를 생각해보고 함께 얘기나누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생각하며 저에게도 책을 통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고 내용이 머릿속에 오래 기억되었어요

수업 이후에 우리 딸들에게도 읽어주면서 함께 얘기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가졌어요

그리고 모둠별 수업지도안을 작성한다고 하셔서 할 수 있을까 많이 긴장했는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얘기나누며 수업지도안 짜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구요 이렇게 준비된 수업을 통해 이 한권의 책이 아이들의 미래에 귀한 가치로 자산으로 남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선희 선생님처럼 마음따뜻한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기질을 배우면서, 저와 아이들의 기질, 남편의 기질을 먼저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차분히 지켜보니 아이의 기질들이 보이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들, 옳다고 고집한 아집들이 보였습니다. 교실은 유난히도 앞장서는 친구들이 주도하는 세상인데요. 금방 그런 기질의 친구들이 관심을 받고 피드백도 받지만, 사실 진짜 교실 속 영웅은 조용히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아이들이거든요. 그런 아이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줘야겠다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기질의 아이들을 품어야겠지만요^^) 자연과 연결짓는 기질을 통해 자연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포르멘 선 그리기...저에겐 참 어려운 과제인데요. 못했던 부분들 이번 연휴에 아이와 차분히 복습해보려고 합니다^^ 이 선 그리기가 왜 내면을 다지는 활동이 되지? 하는 의문은 남습니만 자아를 만나고 세상을 만나고 평화를 찾는 다는 샘의 말씀 새겨볼께요. 슈타이너의 열두 감각 수업 역시 좋았습니다. 예전에 대학 때 남사친 한 명이 대학교 교정을 걷다가 '지금 저 새소리 들리니? 햇살에 반짝이는 잎사귀와 바람이 뺨에 스치는 거 느껴?' 이렇게 물어서 참 당황스러우면서도 그 친구가 참 존경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나는 감각을 과연 열어놓고 받아들이면서 살았는가, 이런 저런 생각들에 바빠서 현재 느껴지는 감각들은 외면하고 살지 않았나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무감각이라는 말이 참으로 불쌍한 말이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최대한 많은 감각적 자극을 나누고 대화하면서 '지금, 이 자리, 이 순간'의 감각에 집중하는 활동들 많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학생들과 독서 수업을 할 때도, 모든 감각을 더 활용하는 수업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순리대로 평안하게 물 흐르는대로' 저희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던 건데... 아이를 키울 때도 이 말이 진리라는 생각도 합니다. 부모로서 교육자로서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말고 사랑으로 대하면 된다는 이선희 선생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책 두권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따듯한 음성과 목소리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