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주제 :실천하는 우리, 변화하는 공동체

*여는 날 : 2019년 10월 16일 물날 이른 10시-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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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소감문>-----------------------------------------------

개인사정으로 출석을 꾸준하게 하지 못했지만 강의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토론 및 발표 시간도 있어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알 수 있었고 이 시대의 민주주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선*

지금 시대, 앞으로 더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알고있던 민주주의에 대한 실제적인 문제를 이야기 나누고 정보를 알게되서 재밌었습니다. 주제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가 저의 역햘을 더 키워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경*

차시마다 자유롭게 토론시간이 주어져, 다양한 문제들에 관해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토의에서 나온 이야기에 맞춰 적절하게 통찰력있는 도움말과 새로운 쟁점을 제시해 주신 강사분들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후반부 실천활동을 하며 여러 모둠원들과 따로 회의를 진행하며 함께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새로운 사실과 정보들을 알아가는 것이 의미있었습니다. 수업은 끝났지만 실천활동은 더 마무리짓고, 학생들과도 이런 수업 꼭 해봐야겠습니다.

교과서나 책속에서 글자로만 알고있던 민주주의가 나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무심히 지나가던 일상의 문제 (흡연, 제사 등등)들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갖고있던 사소한 의문들이 쓸데없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민주주의를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생각에 약간의 자신감도 얻었다. 그리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하*

민주주의. 민주시민이란 무엇인지, 진정한 민주시민이 되려면 어떤 인식과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배우고 깨우치고 갑니다. 주의해야 할 점, 꼭 기억해야 할 요소들을 염두하면서 관심갖고 시도하고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지*

‘민주주의는 계몽주의에 입각한 행위가 아니다. 실천과 인식이 거의 동일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하겠다’가 마음에 남습니다. -이경*

‘실천적 민주주의’란 추상적이라고 생각하며 첫 강좌의 문을 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나게 되었어요. 많은 상황과 고민을 나누는 것. 그리고 작은 실천을 통해 서로의 문제점을 발견(인식)하게 되고 나누는 과정이 민주주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