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계절학교 나눔터
스스로 살리고 서로를 살리는 해오름 살림학교
어린이 앞에는 무한히 펼쳐진 세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의 교육은 어린이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아 가게 하기보다는, 사회적 성공이라는 잣대에 맞춰 어린이를 커다란 틀에 짜 맞추려고 합니다. 또한 여전히 완성된 지식을 그대로 어린이에게 쏟아 부어, 줄 세우기를 강요하며 끊임없이 경쟁사회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눈에는 이 청명한 가을하늘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맑은 하늘의 아름다움을 맛본 사람은 그 아름다운 빛을 마음에 담아두려 하고 그 아름다움을 찾아갈 것입니다. 또한 진정으로 존중받아 본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자연을 마음에서 진심으로 존중할 줄 알 것입니다.
해오름 살림학교는 아이들과 함께 자신 안에 무한히 잠자는 감각의 세계를 깨워 자신의 몸을 발견하는 기쁨을 얻고, 영혼과 정신을 깨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해오름 살림학교는 아이들과 함께 평화를 배우며 스스로 살리고 서로를 살리는 배움터가 되려고 합니다.
해오름 살림학교에서 해누리(정회원)/달누리(신입회원) 어린이를 모집합니다.
해누리(정회원) 어린이는 1년 동안 해오름 들공부와 계절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입니다. 앞으로 살림학교에서 스스로 살리고 서로를 살리는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달누리(신입회원) 어린이는 1년 해오름 신입회원 과정을 마친 뒤에 해누리 어린이가 됩니다. 달누리 어린이는 1년 동안 사람을 알고 자연을 배우는 바탕공부를 하게 됩니다.
자녀의 참가를 희망하는 부모님께서는 다음의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안내
◉ 신청기간 : 2004년 9월 1일(수)~2004년 9월 3일(금)
◉ 신청방법 : 전화 신청 후 계좌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이연희, 김경주)
조흥은행) 445-06-053225 예금주 박형만
참가날짜, 주민번호, 학교, 학년, 전화번호, 주소, 차 타는 곳, 입금자 이름을
꼭 알려주세요.(회비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 출발 시간 :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영등포구청 앞, 한솔관광 이른 8:30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한솔관광 이른 8:00
◉ 도착 예정 시간 :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영등포구청 앞, 한솔관광 늦은 5:00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한솔관광 늦은 5:30
◉ 꼭 지켜 주세요.
출발 10분전까지 미리 모이시기 바랍니다. 과자나 음료수 등 인스턴트 음식은 보내지 마 시고 자연식품으로 된 간단한 간식을 보내 주세요.
해/오/름/살/림/학/교
☎02)2679-6270~2, www.heorum.com
2004년 해오름 살림학교 가을 들공부
해누리 어린이(정회원) 프로그램
연둣빛 새싹이 세상에 나오는 날, 아이들과 함께 새 생명이 태어나는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처음엔 저런 시커먼 나무에서 무슨 싹이 나올까? 궁금한 마음으로 찬찬히 둘러보며 내 나무를 정한지 반년이 흘렀습니다. 자주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볼 때마다 잎이 무성해 지고 달라진 나무를 보며 아이들 마음도 나무만큼이나 풍성해졌습니다. 아! 이렇게 아이들도 나무처럼 커 가는구나. 비바람이 불던 날 아이들이 나무 걱정을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나무는 봄의 기운에 새 생명을 낳고 여름의 풍성함에 자신을 성장시켰으며 가을의 결실이 또 다른 생명을 준비할 것입니다. 봄학기 들공부에 온 아이들과 계속해서 나무를 만나러 가려고 합니다. 가을 들꽃도 관찰하고 열매도 거두고 내가 본 자연을 같이 마음에 담아 봅시다. 봄학기 들공부에 참여한 친구(정회원)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날짜
여는 내용
장소
9/12(일)
내 나무는 어떻게 변했을까?
가을의 숲과 들꽃 관찰하기
강화도 진강산
10/10(일)
밤과 도토리로 자연염색하기
강화도 진강산
11/28(일)
염색한 천으로 필통 만들기
1년 들공부를 돌아보는 수료식이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3시까지 해오름으로 오세요.
해오름 강당
◉ 여 는 곳 : 강화도 양도면 도장리 마을
◉ 신청대상 : 봄학기 들공부에 온 어린이(정회원)
◉ 회 비 : 120,000원
◉ 준 비 물 :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 연필, 지우개, 색연필, 돋보기, 봄학기 들공부 공책, 마실 물, 간단한 간식
2004년 해오름 살림학교 가을 들공부
달누리 어린이(신입회원) 프로그램
봄의 숲길을 걷다가 우연히 자벌레의 신기한 몸짓을 본 아이는 다음에 숲에 가면 자벌레부터 찾습니다. 달팽이의 느린 걸음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아이는 비오는 날 숲길을 걸으면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합니다. 나무나 풀이나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기 다 다릅니다. 하지만 그 세계에 가까이 가 보지 못한 이는 그 다름을 느끼며 존중하기보다는 그저 모두 나와 상관없는 존재들로 여겨집니다.
아무리 자연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없다면 전혀 감흥이 없습니다. 내 마음을 열 때에야 비로소 열리는 것입니다. 식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려보고 손으로 만져보기도 하고 풀꽃도 먹어보고 채집을 해서 엽서도 만들어 보면서 성큼 내 앞에 와 있는 자연을 만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가을학기에는 새로 달누리(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아래를 참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여는 날
여는 내용
도움 주시는 곳
여는 곳
9/11(토)
늦은 3시
해오름 살림학교와 들공부 설명회가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해오름 강당
9/19(일)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식물, 독이 되는 식물
알아보기
한국 어린이 식물연구회
서울대 약초원 (고양시)
10/24(일)
가을 들꽃 여행
한국 어린이 식물연구회
관악산
11/14(일)
씨앗 받기
가을학기 들공부를 돌아보는 수료식이 있습니 다. 부모님들께서는 3시까지 해오름으로 오세요.
한국 어린이 식물연구회
행주산성
◉ 신청대상 : 초등학교 1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40명
◉ 회 비 : 130,000원(입회비 포함)
◉ 준 비 물 :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 연필, 지우개, 색연필, 돋보기, 관찰판(클립보드),
마실 물, 간단한 간식
어린이 앞에는 무한히 펼쳐진 세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의 교육은 어린이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아 가게 하기보다는, 사회적 성공이라는 잣대에 맞춰 어린이를 커다란 틀에 짜 맞추려고 합니다. 또한 여전히 완성된 지식을 그대로 어린이에게 쏟아 부어, 줄 세우기를 강요하며 끊임없이 경쟁사회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눈에는 이 청명한 가을하늘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맑은 하늘의 아름다움을 맛본 사람은 그 아름다운 빛을 마음에 담아두려 하고 그 아름다움을 찾아갈 것입니다. 또한 진정으로 존중받아 본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자연을 마음에서 진심으로 존중할 줄 알 것입니다.
해오름 살림학교는 아이들과 함께 자신 안에 무한히 잠자는 감각의 세계를 깨워 자신의 몸을 발견하는 기쁨을 얻고, 영혼과 정신을 깨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해오름 살림학교는 아이들과 함께 평화를 배우며 스스로 살리고 서로를 살리는 배움터가 되려고 합니다.
해오름 살림학교에서 해누리(정회원)/달누리(신입회원) 어린이를 모집합니다.
해누리(정회원) 어린이는 1년 동안 해오름 들공부와 계절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입니다. 앞으로 살림학교에서 스스로 살리고 서로를 살리는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달누리(신입회원) 어린이는 1년 해오름 신입회원 과정을 마친 뒤에 해누리 어린이가 됩니다. 달누리 어린이는 1년 동안 사람을 알고 자연을 배우는 바탕공부를 하게 됩니다.
자녀의 참가를 희망하는 부모님께서는 다음의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안내
◉ 신청기간 : 2004년 9월 1일(수)~2004년 9월 3일(금)
◉ 신청방법 : 전화 신청 후 계좌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이연희, 김경주)
조흥은행) 445-06-053225 예금주 박형만
참가날짜, 주민번호, 학교, 학년, 전화번호, 주소, 차 타는 곳, 입금자 이름을
꼭 알려주세요.(회비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 출발 시간 :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영등포구청 앞, 한솔관광 이른 8:30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한솔관광 이른 8:00
◉ 도착 예정 시간 :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영등포구청 앞, 한솔관광 늦은 5:00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한솔관광 늦은 5:30
◉ 꼭 지켜 주세요.
출발 10분전까지 미리 모이시기 바랍니다. 과자나 음료수 등 인스턴트 음식은 보내지 마 시고 자연식품으로 된 간단한 간식을 보내 주세요.
해/오/름/살/림/학/교
☎02)2679-6270~2, www.heorum.com
2004년 해오름 살림학교 가을 들공부
해누리 어린이(정회원) 프로그램
연둣빛 새싹이 세상에 나오는 날, 아이들과 함께 새 생명이 태어나는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처음엔 저런 시커먼 나무에서 무슨 싹이 나올까? 궁금한 마음으로 찬찬히 둘러보며 내 나무를 정한지 반년이 흘렀습니다. 자주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볼 때마다 잎이 무성해 지고 달라진 나무를 보며 아이들 마음도 나무만큼이나 풍성해졌습니다. 아! 이렇게 아이들도 나무처럼 커 가는구나. 비바람이 불던 날 아이들이 나무 걱정을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나무는 봄의 기운에 새 생명을 낳고 여름의 풍성함에 자신을 성장시켰으며 가을의 결실이 또 다른 생명을 준비할 것입니다. 봄학기 들공부에 온 아이들과 계속해서 나무를 만나러 가려고 합니다. 가을 들꽃도 관찰하고 열매도 거두고 내가 본 자연을 같이 마음에 담아 봅시다. 봄학기 들공부에 참여한 친구(정회원)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날짜
여는 내용
장소
9/12(일)
내 나무는 어떻게 변했을까?
가을의 숲과 들꽃 관찰하기
강화도 진강산
10/10(일)
밤과 도토리로 자연염색하기
강화도 진강산
11/28(일)
염색한 천으로 필통 만들기
1년 들공부를 돌아보는 수료식이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3시까지 해오름으로 오세요.
해오름 강당
◉ 여 는 곳 : 강화도 양도면 도장리 마을
◉ 신청대상 : 봄학기 들공부에 온 어린이(정회원)
◉ 회 비 : 120,000원
◉ 준 비 물 :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 연필, 지우개, 색연필, 돋보기, 봄학기 들공부 공책, 마실 물, 간단한 간식
2004년 해오름 살림학교 가을 들공부
달누리 어린이(신입회원) 프로그램
봄의 숲길을 걷다가 우연히 자벌레의 신기한 몸짓을 본 아이는 다음에 숲에 가면 자벌레부터 찾습니다. 달팽이의 느린 걸음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아이는 비오는 날 숲길을 걸으면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합니다. 나무나 풀이나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기 다 다릅니다. 하지만 그 세계에 가까이 가 보지 못한 이는 그 다름을 느끼며 존중하기보다는 그저 모두 나와 상관없는 존재들로 여겨집니다.
아무리 자연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없다면 전혀 감흥이 없습니다. 내 마음을 열 때에야 비로소 열리는 것입니다. 식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려보고 손으로 만져보기도 하고 풀꽃도 먹어보고 채집을 해서 엽서도 만들어 보면서 성큼 내 앞에 와 있는 자연을 만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가을학기에는 새로 달누리(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아래를 참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여는 날
여는 내용
도움 주시는 곳
여는 곳
9/11(토)
늦은 3시
해오름 살림학교와 들공부 설명회가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해오름 강당
9/19(일)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식물, 독이 되는 식물
알아보기
한국 어린이 식물연구회
서울대 약초원 (고양시)
10/24(일)
가을 들꽃 여행
한국 어린이 식물연구회
관악산
11/14(일)
씨앗 받기
가을학기 들공부를 돌아보는 수료식이 있습니 다. 부모님들께서는 3시까지 해오름으로 오세요.
한국 어린이 식물연구회
행주산성
◉ 신청대상 : 초등학교 1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40명
◉ 회 비 : 130,000원(입회비 포함)
◉ 준 비 물 :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 연필, 지우개, 색연필, 돋보기, 관찰판(클립보드),
마실 물, 간단한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