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역사기행 마지막으로 강화도를 다녀왔습니다.

강화도는 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까지 모든 역사적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죠.

그래서 시대순서대로 다니며 역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선사시대로 강화도 지석묘를 둘러보았습니다.




강화 지석묘













움집 (청동기 시대)



부근리 고인돌을 둘러본 후 고려궁터로 갔습니다.
고려 무인시대 때 몽골 침입에 대비해서 수도를 강화도로 옮겨 이 곳에 터를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궁터는 건물은 2~3개 정도밖에 없고, 정말 '터'만 남아 있었습니다.
해설사 선생님께 그 아픈 역사를 간단히 설명 들었습니다.








이제 초지진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