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정은지  첨부파일

Subject  신나게 놀자 모둠 친구들 안~~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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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자 화이팅!!
모둠 구호처럼 신나게 놀았지?

" 선생님 목소리가 왜 그러세요?"
" 선생님이 실은 1차때부터 모두 있었거든."
" 1차 친구들이 말을 많이 안들었나요? 소리를 너무 많이 지
르신것 아니예요?"
" 아니 그런게 아니라 1차 친구들과 너무 신나게 놀았더니 목
감기가 왔는지 목이 꽉 잠겨 버렸네. 미안해"

선생님의 잠긴 목소리를 대신해 친구들을 인솔하고 함께 해준 훈태. 동생들을 너무도 잘 돌봐 준 범진. 행동에 있어 오버는 하지만 말 잘듣고 잘 놀았다고 형들에게 칭찬받은 원규. 열심히 하고픈 마음에 몸과 마음이 너무 앞서던 경환. 조용히 동생 따라 다니며 열심히 하던 선주. 소개글에 선생님에 대해 무뚝뚝하지만 너무 좋다로 쓴 현지. 조용조용 따라하며 친구들에게 언제 그렇게 재미있는 말들을 많이 했는지 개그맨 같다는 말을 들은 욱성아? 신나게 놀자 친구들아!!!

선생님이 마지막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할 때 너희들에 대한 고마움을 친구들이 박수를 쳐주며 함께 했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조용조용 말하는데 어쩌면 너희들은 다 알아 듣니? 또 신나게 소고춤을 출 때, 모든 친구들이 함께 할 때 선생님은 앞에 있으며 너희들의 모습을 바라보는데 "2모둠"하고 외치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대답하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눈썰매를 모둠 친구들과 함께 탈 때 신나고 재미있었지? 내려 오면서 괴성을 지르더니 올라가기가 무섭게 또 모둠아이들을 모으고 선생님과 함께 8명이 쫘르르~~~

신나게 놀자. 화이팅!! 언제 또 한번 신나게 외치고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