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진아  첨부파일

Subject   해오름 캠프 가는 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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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이 제일 좋다. 해오름 캠프를 가는 것도 좋지만 엄마와 만난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안 좋은 것도 있다. 엄마랑 만나기도 하지만 아빠랑은 헤어져야 하니까...
해오름 캠프에서는 재미있어서 자기가 싫다.그런데 선생님들이 자라고 해서 좋지가 않다. 그리고 더 안 좋은 것은 재량이 언니랑 같은 모둠이 안됐다는 것이다. 재빈이언니가 와서 나랑 재량이 언니랑 같은 모둠이 아니고 오빠랑 재량, 재빈언니가 같은 모둠이었다. 그래도 계속 만나면 같이 논다. 거기에서 강에서 얼음썰매도 타고 맛있는 간식도 먹었다.
밤에 고깔모자를 만들고 있었는데 어떤 언니는 빨간색이 있었는데 나는 없어서 조금 화가 났다.
" 선생님, 빨간색 화산지 더 없어요?"
" 찾아봐."
라고 하여서 찾아 보았는데 없어서 그냥 했는데 나중에 찾아 보니까 있어서 그냥했다. 그리고는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