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회 게시판
이름(활동지역, 분야)
전희경 (왕십리, 초, 중등 논술, 역사)
●해오름과의 인연
2012년 중등논술수업을 시작으로 고등논술, 논술해제를 들으며 지식과 지혜를 키워가는 새싹입니다.
●교사회에 바란다
처음마음으로, 해오름의 배워서남주자를 모토로 함께 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사회 회원들에게 인사 한 마디
몇몇 분들의 얼굴만 알아서 아직 낯설지만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녁에 김광섭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하나가 나를 나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선생님, 반갑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비오는 10월 저녁이네요..
사람의 만남이 영원할 수 없지만 좋은 만남을 늘 기대하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