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역사논술 나눔터
1. 흔들리는 조선
-농촌의 변화 : 농사기술 발달. 모내기 저수지 보급문제로 모내기법이 조선후기에 보급.
이전에는 직파법-이양법. 이양법으로 하면 김매기 수고가 덜어지고 줄여줌.
노동력 감소시킴. 상품작물 - 담배, 채소, 면화(상공업-부농-지주(서민지주)
자본주의 맹아론 - 서양: 상인-상업자본축적
우리나라: 부농-지주 도자기산업 대량생산
빈농- 소작농
- 서민문화 : 양반중심 신분제 와해 , 세도정치에 못 들어간, 소외된 양반들 증가 /
서민 부농층 증가 / 판소리(수궁가. 심청가. 흥보가. 춘향가. 적벽가. 변강쇠타령), 민화(서민화가들이 그림), 한글소설(콩쥐팥쥐, 장화홍련전), - 전기수 등장, / 탈춤
- 새로운 사상 : 양반 사이에서 등장하는 실학, 성리학 반성 비판 /
서학 : 천주실의 평등사상
동학 : 최제우(경주 최씨). 인내천. 2대 교주 최시형 - 호남지역으로 퍼짐
정감록(이씨 끝나고 정씨가 이어가야 한다. 정도전, 정몽주, 정여립)
미륵사상(난세, 미륵불-미래부처)
- 신분제의 해체 : 새로운 계층의 등장. 부농. 임금노동자. 독립수공업자. 양반수의 증가
(공명첩, 족보) -후기 양반 50%까지 늘어남 /
군역, 세금의 붕괴, 군사력, 국력저하, 일당전제화로 인한 다수 양반의 몰락, 노비의 도망 (납속책)-노비를 양민으로 만드는 것, 공노비 해체, 신분제 해체
- 세도정치 삼정문란 민란 : 왕권약화, 백성에게 유리한 정책을 해야만 했는데 외세결탁을
하게 됨. 민비. 청나라. 개화파-일본, 수구파-청, 세도정치-> 매관매직->탐관오리-?백성들 힘들어짐-삼정문란-민란. 1811 홍경래 / 1861 진주민란
- 외적변화 - 외세가 제국주의 열강의 형태로 다가옴, 영, 프, 미, 일, 독, 러. 식민지를 찾기 위해 오는 나라들.
2. 쇄국과 개화
- 제국주의의 실체 : 발단 - 향신료무역 / 자본축적 (절대왕정) / 시민혁명 - 정치세력화. 정치 주도권 잡음 / 선교사 파견 - 원료와 시장 찾기 위해 제국주의 국가로 변하게 됨.
공식 : 선교사를 보낸다. 선교사 박해. 군함이 출동. 통상요구- 식민지화 -정치적 지배
- 쇄국과 개화의 갈림길을 국내 상황과 국외 상황을 연결지어 생각하기
쇄국 : 흥선대원군. 위정척사파.
개화 : 온건개화파 - 고종, 민비, 김홍집, 양무운동
급진개화파 - 김옥균, 일본식 개화
외세 |
국내 | ||
*제너럴 셔먼 호 사건 *병인양요: 정족산성(양헌수) 격퇴 프랑스군 외규장각 도서 등 약탈 *신미양요 : 광성보(어재연) 격전, 미군 어재연의 수자기 약탈 * 일본의 상황 -미국에 의한 강제 개항 (1854) 메이지 유신, 근대화-제국주의 합류, 운요호 사건 |
1863 |
흥선대원군 집권 시작 왕권 강화 : 경복궁 중건(원납전 징수, 당백전 발행) 서원 철폐, 호포제, 사창제 | |
1866 | |||
1871 | |||
강화도 조약 - 수공업자, 농민 생활 타격, 무관세 조항, 조.미 수호 통상 조약 |
1873 |
고종 친정 개화 정책 | |
1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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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
임오군란 : 제물포 조약 체결 | ||
1884 |
갑신정변 | ||
1894 |
동학 농민 전쟁, 갑오개혁 | ||
1895 |
을미사변 | ||
1896 |
아관파천 | ||
1897 |
대한제국, 광무개혁 |
실패한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
- 지배 계급의 무능함 : 국제 정세에 어두움, 권력 유지에 급급함
- 군대 부족 (세도 정치로 인한 군역 문란), 개혁 추진 세력 미흡
3. 농민이 일어서다
* 고부민란 : 원인 - 고부군수 조병갑과 아전의 횡포. 삼정 문란.
결과 - 조병갑 도주. 아전은 살려줌. 신임 고부 군수 박원명의 유화책.
농민의 요구사항 수용. 농민군 해산
한계 - 탐관오리 척결에 머뭄. 정부에 대한 문제 제기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함.
* 농민군 1차 봉기 : 원인 :정부 약속 불이행, 안핵사 이용태의 탄압
특징 : 조정 상대로 선전포고, 왕조 타도 목표로 전주로 진격, 전주 점 령, 외세 인식
결과 : 황룡강 전투의 대승 (장태 사용)
전주 점령 - 농민군 소식 전국으로 퍼짐
5월 농번기로 농민의 번뇌와 분열, 청.일본의 개입.
전주 화약- 집강소 설치. 폐정 개혁안 12개조. 청.일 전쟁 발발.
* 농민군 2차 봉기 (동학 농민 전쟁)
정신 : 척왜 척양, 보국안민
결과 :우금치 전투, 패배
- 봉기가 일어날 때마다 타도 대상의 변화 : 탐관오리, 조정, 외세(일본)
- 전봉준은 누구인가 : 몰락 양반의 후손, 한문에 출중, 농민과 함께 살고 농민의 등소 써줌, 한의사로 농민 치료, 녹두 장군이라 불림, 박애 정신의 소유자.
- 패배의 원인 : 일본의 막강 화력(농민군의 500배), 지배 계층의 무능(청 끌어들임), 전술 전략 미흡.
- 역사적 의의 : 평등사상을 지닌 역사상 최대 규모, 아래로부터의 혁명. 토지 소유권 개혁 주장에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토지 균등 경작만을 주장.
- 농민과 동학과의 관계 : 농민 중요시 하는 측면에서는 갑오농민전쟁, 동학강조하는 측면에서는 동학 농민 전쟁.
현아 님 ~~ 정리가 간소하네요
하긴 그 긴 긴 이야기야 와서 듣는게 맞죠~~
딱 한가지만 다시 정리해 드리면
자본주의 맹아론 부분에서 조선후기에 상업 발달로 인한 상업 자본이 축적되기는 하지만 그것을 상업 활동에 재투자하기 보다는 대부분 땅을 사서 지주가 되고 양반이 되는 길을 걷게 되죠 이로인해 서양의 상업 세력과 같은 상업 자본 축적은 일러나지 못하게 되고 대표적인 예가 도자기 산업입니다.
부유해진 생활로 도자기를 마구 소비하게 되면서 도자기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지만 품질 향상에는 오히려 저해가 되어 결국 일본산 수입 도자기에 국내 도자기 산업은 망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 오죠~~~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에 대한 부분이고 이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는
것이지요~~~
암튼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