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논술 강의 나눔터
영하 16도의 추운 날씨를 뚫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2일 첫 번째 수업을 마치고 작성해주신 소감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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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주제 개념 익히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폭넓은 시야로 확대시키는 절차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논점을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윤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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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웠습니다.
주제와 문제가 어떻게 접목이 되는지......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김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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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집니다.
혼자서 할 때 어려운 문제들 많이 질문하고 배우겠습니다.
오늘은 현대 사회 문제들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파생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많은 문제를 주제별로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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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좀 더 깊이있는 안내를 해 주고 싶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제 중심으로, 심층적인 접근, 그리고 관련 논제풀이, 이 모든 것들이 제게
필요한 과정입니다.
과정이 끝났을 때, 발전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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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박형만 샘 스러운 수업.
늘 문제만 보고 풀어버려야 한다는 강박.
마음을 편안하게 급하게 먹지 않게 하려는 박형만 샘 스러운 수업이었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하고 따라가려 합니다.^^
(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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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부분이 많음을 느꼈고, 접해보지 못한 부분을 시작해서
다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많이 읽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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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문제를 수강생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짚지 못한 문제점을 다루지 않으셨는데 다음 차시에 해서
그러신 거죠?^^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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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토론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고등논술지도자 과정을 다시 열었습니다.
65년 만에 왔다는 영하 18도 혹한의 날씨를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6기 과정에서는 새롭게 합류하신 분들과 그 동안 함께 공부해 오신 도반님들이 모여
주제 중심 기출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멀리 안성, 의정부, 용인, 수원, 수지에서 오시는 샘들을 보면서 수업에 대한 막중한 책임이 느껴집니다.
개강 때 오시지 못한 도반님들께서는 첨부한 파일을 내려받아
1강 논술문제 5개를 대략 한번씩 읽어 오시고
2강 주제에 따른 읽기자료와 딸려있는 논제에 대해 공부 준비를 해 오시길 바랍니다.
글쓰기 과제는 없고 열심히 읽어오기 과제만 있으니 부담 가지지 말고 수업에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즐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박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