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강의 나눔터
한국사 2강 일어서는 사람들
애들아 ! 전체역사를 놓고볼때 구석기가 얼마나 차지하는줄 아니? 거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단다. 인류역사의 발전속도는 갈 수록 빨라진다는것을 알 수 있지? 그럼 구석기 부터 살펴볼까?
구석기는 500만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단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구석기 사람들이 살기시작한 것은 약 60만년전쯤 곧선 사람들부터 시작 되었단다. 그 증거는 상원 검은모루동굴에서 찾을 수 있단다. 구석기인들은 동굴에서 살면서 먹을것을 찾아 새로운곳을 찾아 떠돌아 다니는 생활을 했단다. 후기에는 막집에서 살기도했단다 수렵을 할때는 여러명이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어. 혼자하면 커다란 짐승들을 잡을 수가 없잖아. 그때 들고다닌 도구는 주먹도끼 ,찍개,긁개등 인데 이것이 처음부터가 아니고 큰돌에서 떨어져 나온 날카로운 돌을 사용했는데 그걸 뗀석기라 불러. 그러다 기술이 발전해 여러가지를 만들었단다.
또 중기에 가면 불도 사용했다는 구나.구석기인들의 삶이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연에 의존하면서 살았으며 있는것만 먹고 사는 소비적 삶을 살았단다.
그럼 이제 신석기로 가 볼까?
신석기 인들은 6000년전부터1000년전으로 본단다.이무렵 사람들의 생활은 큰변화가 생겼다.기후가 따뜻해 지자 동굴을 벗어나 움집을 짓고 바닷가나 강가에서 살기 시작했단다 . 바닷가나 강가로 삶의 터전을 옮긴 이유는 물고기를 그물로 잡거나 여럿이 힘을 모아 잡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지.
또한 제1의 혁명이라 할 수있는 농사를 짓기 시작 했는데 이것은 정착생활의 시작인 거야. 농사를 지으려면 물이 필요해 강가를 삶의 터전으로 한것이지. 농사를 짓게 되니 그것에 맞는 도구가 있어야 했겠지. 이젠 자연을 이용하면서 살 수있는 생활양식이 된거란다.
그래서 좀더 쓸모가 있는 도구를 갈아서 정교하게 만든 간석기가 발달하게 된거지. 더불어 사냥이 발달하여 창끝용돌촉,화살촉,낚시에 쓰는 낚시축,그물추,작살등이 만들어 졌어 .모두 생활이 변하면서 필요한것을 만들어 쓰는 지혜가 생긴거지.
농사를 하여 곡식이 늘면서 저장할 그릇,불을 사용하면서 음식을 익혀먹는 그릇들이 필요했지.신석기인들은 거의 날음식은 먹지 않았다는구나.
그릇도 불을 이용하여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처음에는 깨지지 말라고 빗살을 넣어 만들다가(빗살무늬토기)기술이 발달하면서 무늬없는 그릇(민무늬토기)도 만들어 사용했어.지역에 따라 다양한 무늬들이 많이 발견되었단다.
이렇게 정착하여 살면서 모계사회에서 힘이 센 남자중심인 사회로 옮겨가고 가족을 이루면서 씨족사회가 형성되어 진거란다.
씨족사회가 생기면서 경험이 많거나 나이가 많은 씨족장을 뽑아 회의도 하고 내년의 농사나 수렵이 잘 되도록 기원도 했는데 가장 잘 나타나 있는곳이 바로 울산 반구대와 천전리 암각화란다. 주로 사냥과수렵에 필요한 도구 ,물고기와 육지의 짐승등이 그려져 있단다.그걸 보면 생동감 있고 섬세한 면을 볼 수있지.우리 조상들의 예술적 감각을 잘 알 수 있단다 . 그래서 지금까지도 리 나라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는것 아닐까?
이제 마쳐야 할 시간이다. 다음은 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로 만나자. 안녕
애들아 ! 전체역사를 놓고볼때 구석기가 얼마나 차지하는줄 아니? 거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단다. 인류역사의 발전속도는 갈 수록 빨라진다는것을 알 수 있지? 그럼 구석기 부터 살펴볼까?
구석기는 500만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단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구석기 사람들이 살기시작한 것은 약 60만년전쯤 곧선 사람들부터 시작 되었단다. 그 증거는 상원 검은모루동굴에서 찾을 수 있단다. 구석기인들은 동굴에서 살면서 먹을것을 찾아 새로운곳을 찾아 떠돌아 다니는 생활을 했단다. 후기에는 막집에서 살기도했단다 수렵을 할때는 여러명이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어. 혼자하면 커다란 짐승들을 잡을 수가 없잖아. 그때 들고다닌 도구는 주먹도끼 ,찍개,긁개등 인데 이것이 처음부터가 아니고 큰돌에서 떨어져 나온 날카로운 돌을 사용했는데 그걸 뗀석기라 불러. 그러다 기술이 발전해 여러가지를 만들었단다.
또 중기에 가면 불도 사용했다는 구나.구석기인들의 삶이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연에 의존하면서 살았으며 있는것만 먹고 사는 소비적 삶을 살았단다.
그럼 이제 신석기로 가 볼까?
신석기 인들은 6000년전부터1000년전으로 본단다.이무렵 사람들의 생활은 큰변화가 생겼다.기후가 따뜻해 지자 동굴을 벗어나 움집을 짓고 바닷가나 강가에서 살기 시작했단다 . 바닷가나 강가로 삶의 터전을 옮긴 이유는 물고기를 그물로 잡거나 여럿이 힘을 모아 잡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지.
또한 제1의 혁명이라 할 수있는 농사를 짓기 시작 했는데 이것은 정착생활의 시작인 거야. 농사를 지으려면 물이 필요해 강가를 삶의 터전으로 한것이지. 농사를 짓게 되니 그것에 맞는 도구가 있어야 했겠지. 이젠 자연을 이용하면서 살 수있는 생활양식이 된거란다.
그래서 좀더 쓸모가 있는 도구를 갈아서 정교하게 만든 간석기가 발달하게 된거지. 더불어 사냥이 발달하여 창끝용돌촉,화살촉,낚시에 쓰는 낚시축,그물추,작살등이 만들어 졌어 .모두 생활이 변하면서 필요한것을 만들어 쓰는 지혜가 생긴거지.
농사를 하여 곡식이 늘면서 저장할 그릇,불을 사용하면서 음식을 익혀먹는 그릇들이 필요했지.신석기인들은 거의 날음식은 먹지 않았다는구나.
그릇도 불을 이용하여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처음에는 깨지지 말라고 빗살을 넣어 만들다가(빗살무늬토기)기술이 발달하면서 무늬없는 그릇(민무늬토기)도 만들어 사용했어.지역에 따라 다양한 무늬들이 많이 발견되었단다.
이렇게 정착하여 살면서 모계사회에서 힘이 센 남자중심인 사회로 옮겨가고 가족을 이루면서 씨족사회가 형성되어 진거란다.
씨족사회가 생기면서 경험이 많거나 나이가 많은 씨족장을 뽑아 회의도 하고 내년의 농사나 수렵이 잘 되도록 기원도 했는데 가장 잘 나타나 있는곳이 바로 울산 반구대와 천전리 암각화란다. 주로 사냥과수렵에 필요한 도구 ,물고기와 육지의 짐승등이 그려져 있단다.그걸 보면 생동감 있고 섬세한 면을 볼 수있지.우리 조상들의 예술적 감각을 잘 알 수 있단다 . 그래서 지금까지도 리 나라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는것 아닐까?
이제 마쳐야 할 시간이다. 다음은 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로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