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모르는 얘기는 여렵습니다.
이것저것 궁금증만 늘고...
'향랑'의 외로움이 절절하네요.
'산유화'라니...

세미나 수업의 형태여서 색다른 맛을 보았다.
본인도 많은 준비를 못했지만 세미나 담당 선생님들의 준비가 다소 부족한 듯해서 많은 아쉬움을 주는 듯했다.
그 시대적 배경 지식이 부족해서 많은 자료를 통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여성사적으로 아직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 막연한 느낌이 들었다.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

여성 스스로가 여성의 가치를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

사전 지식이 충분하지 않아 세미나 수업이 원할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선생님(강사)이 발제해 주시고 각자 거기에 대해 생각해서 혹은 조사해서 발표하고 듣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몰랐던 것을 많이 알고 있다.
'강의'식 수업인 것이 좀 아쉽기는 하다
그런데 시간이 좀 빠듯하여 '강의식'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책도 더 많이 읽고 토론도 하려면 20차시가 아닌 더 늘려야 될 것 같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여성에 대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가부장적 삶속에서의 여성의 지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간의 보편적 가치가 변할 수 없음을 볼 때 좀 더 평등하고 인간적인 삶이 존중받는 앞으로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역사속에 포함되어서 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향랑사건'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여러가지 역사적 사실들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