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마지막으로 소설로 통해 본 사회를 엿보게 되었어요.
수업 재미있었구요.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른 수업에서 또 뵈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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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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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문학 작품을 대하는 방식이나 사고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존 방식의 상투성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계속 자극을 주어 한 해를 벗겨낼 수 있던 시간이었는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굳어질까 두렵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