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 강의 나눔터
조촐한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 수업에서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면
이번 강의에서는 독해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구체적인 것으로부터 일반화시켜나가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논술문 쓰기에서도, 강의에서도 맥락 읽기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그런 관점을 수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이명숙
맨 먼저 선생님의 편안한 수업진행이 좋았습니다.
'선생님'하면 떠오르게 되는 여러가지 선입견들과는
거리가 먼 그런 분이셨어요.
수강생이 소수라서 가족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점도 좋았고요.
그리고 시대적인 흐름과 세부적으로 작품을 분석하게 되어
실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원이 적어서 깊이 있는 수업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강의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
좀 더 길게 강의 시간을 늘려서 더욱 많은
단편들을 공부할 수 있도록 강의가 편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단편수업1, 단편수업2, 이런 식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과 다르게 용두사미가 되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의 재판 수업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각 차시마다 심도 있고 깊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