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한 날?2003년 7월 24일 어디서?배남학원에서

<<주제-우리교육의 문제점과 지향점 찾기>>
Text-"노래하는 나무"


*들어가기*

1. 최근 빚문제로 시달리다가 자식을 동반하고 자살을 한
어머니를 통해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를 생각해본다.


*생각하기*

1. "노래하는 나무"를 통해 슈타이너 교육과 우리 교육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 본다.

2. 모둠원들끼리 두 교육을 비교하여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찾아 잘못된 점을 파악한다.
(*주의-무엇을 중심으로 비교할 것인가 비교항목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모둠원들이 찾은 다른 점들을 표로 작성하고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점"도 생각하여 작성한다.

4. 모둠에서 한 내용을 발표한다.


*끝내기*

1. 슈타이너 교육과 우리 교육에서 발견되는 차이점은 더 나아
가 생각하면 우리의 교육제도, 더 나아가서는 사회구조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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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것>>

1. 7월 31일은 방학입니다. 즐겁게 보내세요~^^


<<준비할 것>>

1.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전상국의 "우상의
눈물",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 이 세권을 읽어오세요.
단편입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잘 분석하고 우리 사회의 어떤
계층이나 인물들을 상징하는지 생각해 오세요.)

2. 티셔츠에 자연염색을 해보세요.
첫째, 잎맥이 굵지않은(수분이 많은) 잎을 구한다.
둘째, 광목위에 잎을 예쁘게 놓고 반을 접은 후 돌로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때까지 찧는다.
셋째, 광목에 잎맥이 그대로 살아나게 물이 배면 다림질을
한다.
넷째, 면티셔츠(흰색 좀 얇은 티셔츠)에 같은 방법으로
물을 들인다.
다섯째, 물을 들일때 티 반대면까지 물이 배지 않게 가운데
코팅된 종이를 깔고 한다.
여섯째, 다림질을 잘 하고 다음 수업시간에 가져와서
자랑을 한다.


끝.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