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주변을 보더라도 작은 풀꽃하나 지나쳐 가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 박성*
조소 시간을 통해 동물을 표현하는 방법이 구에서 시작해서 구체적인 동물의 형태로 나아감을 배웠습니다. 식물의 뿌리, 줄기, 잎, 꽃의 모양을 인간과 비교하고 사대 원소와 연결지어 긴밀한 관계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두 번의 시간밖에 남지 않음에 아쉬움이 큽니다 - 차지*
아이들에게 관찰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식물학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을 위한 관찰을 잘 하기 위해 교사가 주변을 잘 살펴보고 준비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김미*
사람이 왜 식물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왜 꽃이 좋아지는지 식물을 많이 키우는지 알 것 같습니다 - 조정*
식물학은 슈타이너의 말처럼 생각하게 만드네요. 사대원소와 연결되는 식물, 인간과 닮은 식물. 인상적이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 신민*
식물학 시작 시간에 5학년이 된 것 같아 폴짝 너무 좋았습니다. 여전히 내 머리에서 꽃이 피는 듯 행복했어요. 콩캉콩캉 - 박용*
5학년 식물학을 배웠는데 뿌리, 줄기, 꽃을 사람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꽃 그림을 그릴 때도 주변 환경부터 생각하고 그리는 접근법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서민*
찰흙 조소도, 흑도화지 그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동안 나는 말로만 '생태적'이었구나 싶어 부끄럽습니다. 다음주 수업도 기다리겠습니다 - 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