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목련이 활짝 핀 봄입니다.

하지만 횡성 살림학교엔 아직 봄이 들어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의 발소리와 웃음소리에 봄이 맘먹고  한발을 내딛겠지요

이웃농가에 마실가고 감자심고  봄나물도 캐고 화전도 만들어 먹고 쏟아지는 별똥별을 보며 간절한 소원을 빌고 신나게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놀 이틀의 일정을 소개합니다. 

 

 

4월 들살이 첫 째 날

 

날짜/시간

마음가짐

중심내용

421일(토)

830분 해오름

9시 종합운동장역

처음 설렘으로 또는

오랜만의 반가운 만남

(차안에서)

처음 그 설렘으로 만나기

노래로 하나 되기

우리는 이렇게 만났어요

-프로그램 소개, 모둠 소개

출발-늦은 1

얘들아 반가워!

(해오름 살림학교 도착)

가방은 모둠방에

점심 식사

학교 둘러보기

1-130

해오름 들살이 학교를 엽니다.

여는 시 나누기, 노래 배우기

일정 소개, 모두 인사

130-2

마음에서 마음으로

모둠 친구들과 인사나누기

2-3

농촌의 삶을 배우며

푸른솔농원 방문(표고버섯재배 배우기)

34

땅에 귀 기울이며

밭고르기(돌 줍기), 비닐 씌우기

4-430

자연의 선물을 고맙게

간식

430-530

새로운 생명을 보듬듯

감자싹 자르고 관찰하고 그리기

530-630

풍성한 수확을 꿈꾸며

감자 심기

630-730

자연의 선물을 고맙게

저녁 식사

730-830

정성을 다해

화전 만들기

9-10

별이 내려앉듯

하루 활동 담기

별보기

10-

내 안의 나와 만나기

잠자기

 

4월 들살이 둘 째 날

날짜/시간

마음가짐

중심내용

422일(일)

이른 7-10

하루를 엽니다.

자연의 선물을 고맙게

해맞이 하기, 산책하기

아침 식사, 감자 심기

시 나누기, 노래 배우기(모둠에서)

10-12

새 친구를 만나요

허브식물 심기, 봄나물 캐기

전체 놀이

마무리하기

12-1

자연의 선물을 고맙게

점심 식사

1-130

모든 것을 제자리에

짐정리

서울로 출발

4-30-5

5-530

서울 도착

종합운동장역

해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