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선생님~
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반성문부터 써야겠습니다ㅠㅜ
2주 연속 숙제를 건드리지도 못헀습니다ㅜ
28일이 대입자소서 마감날인데 저랑 수업하는 고3들 자소서 붙잡고 있느라 자정까지 컴을 붙잡고 있다보니.....오늘은 지각까지 했습니다.....이제 자소서 시즌 끝나니까 숙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반성문을 쓰는데, 오늘이 이상희선생님과의 마지막 수업인가요?

넘넘 아쉽고,
내내 진정성 있는 수업 감사합니다~
해오름에서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미*-



덕분에 방관자와 용기없는 일주일, 이라는 텍스트를 만나 기뻤습니다.
숙제도 열심히 못 해오고.. 흑흑...
토론하는 순간들은 늘 떨리고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또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정세*-



이상희 선생님, 열정적이면서도 감동주시는 수업 감사합니다.

우째 헤매다 4주 보낸 것 같지만 이또한 배움의 과정이겠죠.
강의마치시고 맨 땅에 헤딩할 수 있는 용기주시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끝까지 견디고 붙잡고 갈 힘얻었어요.

쌤 강의들으면서 학생의 마음을 헤아리고 움직이는 교사의 말이 무엇일까 반성하기도 했어요.

토론배우러 왔지만 초심도 일깨울 수 있었고 겸손함도 탑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음에 다시 감사드려요.

유쾌하고 따뜻한 쌤의 모습, 기억에 남습니다.

실전까지는 멀~~~었지만 하다가 모르면 염치불구, 찾아뵐게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쌤.^^  -이갑*-



이상희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하는 동안 많이 배우고, 다시 수업에서 기본을 다져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용기없는  일주일 책도 재미있게 읽었고, 학생들 하고
토론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과제는 추후라도 제출하겠습니다 ~